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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여러분들도 당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제품 수령기를 적어 봅니다.
제품을 구매했고 또한번 깨닳네요.
아~ 댓글의 중요성, 댓글을 한번 이라도 읽어 볼껄...
늘 그렇듯 제품을 이것 저것 보다가 아래 와 같은 제품을 봤습니다.
오,,,,, 가격도 싸고, 나무로 만든 케이스에, 고양이 인형? 모형? 암튼 가격대비 가성비 짱으로 보였어요.
비록 마감이 좀 안 좋더라도 뭐 가격이 싸니까 이정도 괜찮겠다....
하나만 사기에는 너무 싸니까 종류별로 3가지를 질렀습니다.
뭐 이정도야...ㅎㅎㅎㅎㅎㅎㅎㅎ 쇼핑은 즐겁네요.
하지만 좀 자세히 봤어야 했는데....
와~ 물건이 왔다. 배송된 물건....
아...이거 뭐지? 내가 이런 납짝한 물건을 시켰나?
포장은 잘 싸져 왔네...
뭐지? 뭐지????
악...!!!!!!!!!
이건 뭐 지..
쓰레기가 전달되었네.
이걸 어찌 걸어? 선물로 누굴 주기도 어렵네.
아~~~ 어쩌다가 내가...
하.....
내가 뭘 산건지...
6천원을 버렸네요.
커피나 사먹을 걸...
이건 뭐 끓어먹을 수도 없고...참...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습니다.
다시 보니까....
고객 리뷰 및 별 표시를 봤어야 했는데.
알리도 나름 합리적으로 구매리뷰를 적는다는 걸 다시 알게 됩니다.
어찌 별 2개짜리 제품을 본적도 없는데,
제가 그 어려운 제품을 보게 되네요...
별 두개라...
다시 보니까 사진을 자세히 보면 고리 부분이 입체적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좀더 자세히 볼 걸....ㅠㅠ
내부 상세페이지를 보면 고리 부분이 이상한 것을 알 수 있네요
곳곳에 증거가 있었는데, 이걸 못 보네.
뭔가 뒤집어 쓰지 않고서야....
지금 보니까 댓글들이 아주 과관이네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별점테러를 올렸네요...ㅋㅋㅋ
난 왜 이걸 굳이 보지 않았던가.
하...헛똑똑이네요...
저기 한국사람이 별을 5개 주고,,,욕을 아주 찰 지게 잘 썼네요...ㅋㅋㅋ
클릭해 보니...
구매 사진도 있네...
이걸 봤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
정말 정말....ㅠㅠ
구매자 질문란에도 아주 찰지네요..아마 한국사람이 쓴듯...
다시한번 알게 되네요...
댓글을 꼭 읽어보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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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도배 ㅋㅋㅋ
우리나라 쇼핑몰이라면 불가능하지만.... 알리는 가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