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
배추 5포기, 무 1개, 미나리 1단, 생굴 1컵, 낙지 1마리 |
| 부재료 |
갓 1단, 실파 1/2단, 배 2개, 밤 10개씩, 은행 2큰술, 석이버섯 5잎 |
| 조리시간 |
180분 |
분량기준 |
4인분 |
칼로리 |
68Kcal |
① 배추는 2등분하여 소금물(소금 5컵, 물 25컵)에 15시간 정도 절인 다음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줄기 쪽은 3cm로 썰어서 소로 쓰고 넓은 잎은 보로 이용한다.
② 무는 절여서 납작하게 썰고 배도 같은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갓, 미나리, 실파는 3cm 길이로 썰며 대추는 씨를 뺀 후 채썰고 석이는 곱게 채썰고 밤은 껍질을 벗겨 동글납작하게 썬다.
③ 굴은 소금물에 씻어 건지고 낙지도 손질하여 3cm 길이로 썬다. 은행은 볶아 껍질을 벗겨 놓고 잣은 깨끗이 손질해 놓는다.
④ 썰어놓은 배추와 무에 분량의 고춧가루를 분마기에 함께 넣고 곱게 불려서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액체육젓을 부어 고추양념을 만들어 고루 버무린 후 나머지 양념을 섞고 마지막에 해물과 배를 넣어 버무려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⑤ 공기에 배춧잎 3~4장을 고르게 펴놓고 버무린 소를 소복하게 담고 밤, 대추, 석이, 잣, 은행 등의 고명을 약간씩 남겨서 김치 위에 보기좋게 얹은 다음 펼쳐진 배춧잎을 한장씩 차례로 덮어 꼭꼭 아물린다.
⑥ 보쌈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물에 맑은 젓국을 타서 보쌈이 잠기도록 자작하게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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