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걸리버막창60
- 이게뭐에요
- 등록일 2021-01-09 10:32
- 조회수 2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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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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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다운
막창이 만원이라니 이해 안되네요. 대구에 동네 막창집 싸고 괜찮은데 많이 있어요. 줄 설 필요도 없죠.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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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전 여긴 물컹해서ㅜㅜ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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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으질
가격이 넘올랐네요....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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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여누엄마
전 싱글벙글좋아했었는데 아직 있나요?ㅜㅜ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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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깡
칠곡3지구에있는건 폐업했던데ㅜㅜ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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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풍차
대구에서 닭똥집, 막창은 싼 맛에 먹던 안줏거리였는데..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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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girl
닭똥집은 몰라도 막창은 옛날부터 비쌌는데요.. 20년전에도 1인분 5~6천원이었음.. 곱창이라면 모를까.. 한바가지 3~4인분에 6~7천원했으니..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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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풍차
글쎄요 25년전 경대 북문(막창), 평화시장(똥집) 거리를 일주일에 서너번씩 다닐 정도로, 서너명이 사먹는데 비싸다고 느낄 수준은 아니었네요 요샌 그돈 주고 막창먹느니, 삼겹살 먹을지를 선택할 정도라서요 물론, 요즘 1인분의 양이 확연히 적은 차이도 있구요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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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girl
평화시장 똥집은 지금도 저렴해요.. 2만원이면 3~4명 안주되니..
북문막창골목이면 다른데 시세보다 천원정도 저렴해서 20여년전 당시 1인분 4~5천원 정도였습니다. 당시는 생삼겹도 저정도였어요. 냉동삼겹이나 양념갈비는 더 저렴해서 2~3천원이었고.. 오히려 당시는 막창이 삼겹보다 더 비쌌습니다..
비싸다고 느낄 수준이라는건 상대적인건데.. 당시 대학생들 새우깡 500원짜리에 천원 깡소주 먹는 애들도 많았고 떡볶이 3천원이면 4명이서 안주로 배불리 먹던 시절이었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막창이 비싼건 맞죠..
님이 그 시절 막창이 그렇게 안비싸다고 느꼈듯이.. 지금 애들이 1인분 만원짜리 막창 먹으면서 그렇게 비싸다고 안느낄거에요.. 요새 물가가 하도 비싸니.. 떡볶이만 해도 제대로 먹음 2만원 내외니..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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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아재는폴햄좋아해
싼맛에 먹는 건 평화시장 닭똥집이나 안지랑 곱창이었어요.
그런데 막창은 항상 삼겹살 가격정도 했었습니다.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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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세상!
대구삽니다. 몇년전 유명해지고 있다고 해서 갔는데...직원분들이 굉장히 불친절했습니다. 줄 어떻게 서요? 물었는데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유명해져서 일이 힘드셔서 그랬는지...아무튼 오래 기다려야 될거 같아서 옆집 갔는데 손님은 없고 저희가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그 뒤론 맛집이 대기가 길면 맛집 옆집에 가는게 맛은 좀 떨어진다해도 서비스나 고객응대가 더욱 만족도가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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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물어보니 1티어 막창집이라네요 줄서서 먹는.ㅠㅠ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