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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부띠끄 경성이란곳을 다녀왔네요,.
가기전에 친구한테 나 여기 갈꺼야 이랬더니 친구도 가봤다고 메뉴를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받은 메뉴와 여러명이서 간거라 다른메뉴들도 더 시켜서 먹어보고 왔어요.
외관은 이렇게 되어있구 입구에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주문을 하면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세팅해주는게 느낌있네요. 그릇과 컵들도 예쁘고....ㅎㅎ
뭔가 비빔밥같은 샐러드는 그냥 전 그저그랬네요. 뭐 특이한 점이 없던 그냥 평범한 샐러드 였어요.
콥샐러드 였던거같은데.....
이게 바로 친구한테 추천 받은 메뉴 칼보나라입니다. 칼국수 면으로 까르보나라를 만든거라고 메뉴 설명에 나와있더라구요.,
면이 쫄깃?탱글했떤거 같아요. 느끼하지도 않고 전 이거 강추!!!
가서 또 먹고싶네요. 평상시에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를 워낙 좋아하는지라...이건 느끼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거같아요. 느끼하지 않아요!!
함바그 스테이크를 종류 두개 다 시켜보았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치즈아래 볶음밥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돌솥에 나와서 볶음밥 아랫부분은 누릉지가~ 굿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모든 메뉴를 종류별로 다 시켜먹은거같네요. 다른 스테이크는 가격대가 있어
부채살로 시켜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다음번에는 다른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양식이지만 한식느낌도 나는 곳이라 분위기도 좋고 삼청동을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네요.
검색해서 찾아볼때는 서비스가 별로였단 평들도 있었는데
전 평일 오픈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딱히 서비스가 별로네라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예약에 대해서 여쭤보니 평일은 가능하고, 주말에는 오픈타임만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참고해서
혹시 삼청동가서 어딜가볼까하시는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거같아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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