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다녀온 제주 식당 후기입니다.
음식사진은 잘 안찍는 편이어서 글로만 쓰는 점 이해해 주세요 :)
1. 아서원1920 (메종글래드) - 별5
새로 생긴 중식당이라 그런지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100년 전통이라고 홍보하던..?
호텔 도착해서 멀리 가기 싫어 그냥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답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편인데 짬뽕은 넘 맛있어서 인생맛집으로 선정!
2. 순옥이네명가 - 별4
이호테우해변에 말등대 갔다가 가게 이름이 낯이 익어서 갔더니 맛집이더라고요? 9시 오픈 시간되니 사람들이 몰리긴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줄 서지는 않았어요. 전복물회, 전복죽 둘다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지인도 물회 먹었다던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실망할수도)
3. 쓰리버즈 (신화월드) - 별3
아직 신화월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아기들 데리고 2팀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음식은 버거랑 파스타 만족스러웠네요.
4. 동문시장 야시장 - 별2
야시장 딱 그정도 느낌? 먹다보면 좀 질려요.
5. 김만복라운지 - 별4.5
작년에 휴무라 못먹어서 올해는 들렀네요.
소문대로 김밥 맛있었고 해물면도 특색있었어요. 애기들도 잘먹더라고요. 서울에도 생겨서 그런지 작년대비 사람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9시반 오픈에 저희는 10시쯤 갔는데 대기 거의 없었어요.
6. 곽지해녀의집 - 별1
맛 없었어요. 파리도 많고.
7. 제주향토골(제주공항) - 별3
공항에서 먹기에 괜찮은 로컬푸드 식당.
가격도 공항식당 치고는 그럭저럭 합리적인?
두루치기랑 전복죽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곁다리로 이번휴가 다녀온 영상 같이 올려요~
https://youtu.be/EaJTYFi1q2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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