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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호수삼계탕 후기3

[* 비회원 *]
등록일 2015-07-13 17:54
조회수 2015

오늘 복날이라고하길래 즉흥적으로 가게되었는데요
수요미식회에서 봄ㅋㅋㅋ

당당하게가서 혼자줄서서 한15분 정도기다리니까 입장했구요

국물은 ? 국물말고 들깨죽이라고 해야되나?ㅎㅎ
고소하더라구요
근데 닭이 심히작아요... 뭐지 이 반의반마리는?...
그래서 부드럽고맛있나?
어쨋든 혼자갔는데도친절하고 좋았네요

허나 2번은안가겠어요
개인적으로맑고뽀얀국물이 더좋아서ㅎㅎ

이게 뼈 양입니다 한마리ㅋㅋ 닭다리뼈길이가 새끼손가락정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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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마다 입맛이 다 같진 않네요.
어제 토속촌 다녀왔는데, 친구나 저나 호수삼계탕이랑 오이 생각난다고 똑같은 소리 했는데... ㅎㅎ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웨이팅은 따로 없어서 좋았네요.
하지만 또 삼계탕 생각나면 무조건 호수삼계탕 갈 듯... ㅋ
(싱싱한 오이와 맵고 달달한 고추장 생각이...)

2015-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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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으아닛!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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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신지

처음가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주갈집은 아님.

2016-11-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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