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포럼 정해국치란 닉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 소개해주신 케이스로 다른 케이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가 좋아보여서 마침 케이스를 찾고 있던 차에 구매했습니다.
다른색을 원했는데 고민하다 보니 다 사라지고 오렌지를 선택했습니다. 올해는 오렌지색이 유행이라죠. 따..딱히. 유행따라 갈려고 오렌지를 선택한 건 아닙니다.. 색이 좀 밝게 나왔네요 원래 저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ㅡㅡ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인가요? 무난합니다. 뒷면에 저 부분 마음에 않들었는데 막상 실물로 받아서 놓고보니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없었으면 오히려 허전했을 수도 있겠네요. 케이스랑 커버는 접착제로 붙여 놓았는지 서로 분리되지는 않았습니다.  구멍도 버튼이 가리거나 눌리는 부분 없이 자리가 칼 같이 잘 맞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생패드 보다는 좀 무겁다는 것.. 밤에 침대에 누워서 볼려면 아령으로 팔 운동 좀 해야겠네요.
1주 정도 사용해본 결과 무난한 가격에 실사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적당할 것 같네요,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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