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노에 아연 유단포 구입해서 겨울용으로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금속제에 무거워서 파쉬 물주머니를 추가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유지시간 차이가 어마어마 하군요.
오노에 아연 유단포의 경우에는 대략 보온이 12~18시간 정도 이상 갑니다. 하지만 파쉬는 대략 4시간에서 5시간정도 가면 거의 식는 군요.
침실용이나 캠핑용으로는 아연 유단포를 적극 추천합니다. 가격도 오히려 오노에 아연 유단포가 더 저렴합니다.
1. 아연 유단포
장점:긴보온시간, 금속재질이라서 튼튼함, 끓는 물 부어 사용시 보다 안전한 느낌, 만약 고무패킹만 교체한다면 반영구적 사용가능
단점:무거움, 금속이라 열전도가 빨라서 케이스가 없으면 화상위험성.
2.4L와 3.6L가 있는 데 집안에서 사용시는 2.4L가 적당함. 괜히 3.6L사서 크기도 크고 무게도 너무 무거움.
2. 파쉬 보온 물주머니.
장점:유연성있는 재질로 몸 여러부위에 찜질용으로도 활용가능, 가벼움
단점:보온 지속시간 엄청 짦음, 금속재질에 비해 수명이 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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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ram
1900원짜리 보온물주머니도 쓸만했는데 이건 팔팔 끊는물 넣지못하고, 혹시나 터질까 걱정되었는데 이젠 오노에것만 써요. 뜨거운물 넣어 바닥에 놓고 발 올려놓으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