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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9.9$로 나왔던 RTIC 30oz 텀블러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ㅠㅠ
미국가서 이런 대용량 텀블러 사올까 고민하다가 안사왔는데 결국 뽐뻐답게 후회하고 대용량텀블러를 직구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당시 9.9$에 무배에해서 배송비가 많이 들 것 같아서 2개 구매하였고, 투패츠 배대지 이용해서 11$정도 나왔습니다.
YETI의 친구라는 소리를 듣는 텀블러 박스 또한 북극곰이 그려져서 꽤 고급지게 왔네요 ㅎㅎ
이러한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놀란게 자기 전에 포트에 물을 끓여서 차 우려놓고 내일 아침에 먹을려고 해놓고 잤는데 아침까지 그 따뜻함이 유지되는 거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냉장은 얼마가는지 확인을 안해봤는데 사용해 보신 분들이 말하기를 16시간 정도 간다고 말씀하시니 여름에 얼음많이 먹는 저로써는 벌써 기대 됩니다. 그래서 왕얼음틀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뚜껑이 들고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아마존이나 알리를 통해서 밀폐형 뚜껑을 따로 구매하셔야 들고다니시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알리발을 통해서 하나에 2.4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355ML 통이랑 비교하니깐 정말 포탄 같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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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