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실물 상품의 사용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URL과 함께 만족/불만족한 부분을 남겨주시면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사용기 이용규칙]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용기입니다. 45
분류: 가전
이름: acguy


등록일: 2019-05-30 23:01
조회수: 12462 / 추천수: 3


IMG_20190528_203232.jpg (1071.2 KB)
IMG_20190530_190631.jpg (991.2 KB)

More files(1)...

 

요번 빅스마일데이 시작하자마자 파세코 에어컨 구매했습니다.

사실 에어컨 구매를 3년이상 고민했었는데, 대구 거주중이고 제 방에만 에어컨이 없습니다 ㅠㅠ

최근에는 도저히 더워서 못버티겠어서 여름 시작되기 직전에 구매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들은 뽐게에 한번씩 뜨는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인데 방 위치상 배관이 거실, 안방, 배란다를 지나서 앵글까지 가기엔 너무 지저분하고 거리가 멀고 주방쪽 배란다에는 앵글 다는 위치가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가로형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 바깥쪽으로 나가야 하는 특성때문에 창문도 못쓰고 16층이라 위험해 보여서 포기했고,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려 마음먹었습니다.
작년에 토요토미 제품이 거의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매 가능한 제품이었는데 그때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는 까닭에 포기했었습니다 ㅠ
올해는 국내에서도 세로형 에어컨이 나온다기에 기대했었는데 파세코 제품이 가격대가 가장 낮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은 대략 45만원쯤 입니다.
만약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해도 앵글 추가설치 비용 따지면 비슷해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산에도 맞았고 디자인도 이뻐보여서 빅스마일데이 시작하자마자 옥션에서 구매했고, 약 3일 후 23일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설치 후 사진입니다.

IMG_20190528_203232.jpg


생각보다 만듦새도 좋고 디자인은 사진에서도 봤지만 깔끔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구매 후 배송을 기다리며 올라왔던 소음 관련 영상들도 다 봤지만 실제 설치 후 일주일간 사용하였는데 생각보단 소음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컴프레셔가 돌아갈 땐 소음이 있는편이니 민감하시다면 거슬릴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암튼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설치 후 방온도 36도까지 본지라 소음따윈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

 


 

IMG_20190530_190631.jpg


리모컨도 엄청 깔끔합니다.

원래 집에 있는 에어컨이 13년도 모델인가 그런데 투박한 형태의 리모컨이고 보관도 신경써야 한다면

파세코 제품은 자석이 있어 에어컨 측면에 붙여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튼도 직관적이고 어차피 방에서 사용할 제품이라 방 안에선 어디든 잘 인식 되었습니다.

 

 

IMG_20190528_203309.jpg

설치는 쉬운편입니다.

혼자서도 설치 가능은 합니다만 창틀에 에어컨 고정하실땐 두분이서 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창틀과 천장 사이가 사진처럼 되어있어서 고정틀을 설치할때 드라이버 때문에 약간 고생했습니다.

보통사용하는 드라이버는 길이때문에 사용이 안되었고 주먹드라이버를 빌려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창문이라면 문제 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창틀을 뚫는게 아니라서 집에 손상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약 일주일동안 하루빼고 3시간이상 가동했으며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정리해보자면,


장점
1. 타사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 - 출시가 59.9만원, 이래저래 할인받으시면 내려가겠지요.
2. 디자인

3. 설치가 용이하고 창틀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 세로형 창문형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4. 생각보다 좋은 냉각성능

5. 창문사용가능

 

단점
1. 어느정도 소음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2. 송풍구 커버(명칭이 애매하네요, 작동시 열리는 날개부분)의 각도 - 저는 에어컨을 마주봤을때 왼쪽편에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저 열리는 부분은 각도가 조절 가능하지만 왼쪽으로만 가며 오른쪽으로는 더 젖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각도조절이 딱히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조절시 바람이 벽쪽으로만 가게 되니깐요. 
    다만 방에서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각도 상관없이 시원해집니다.

3.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암막커튼을 사용하는데 에어컨 설치한 부분은 암막커튼을 사용 못하게 되었네요.
    고정틀이 어느정도 빛은 가려주지만 밝은 느낌은 들어서 약간 아쉽네요.

 


뭐 저는 엄청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진짜 더울땐 터보모드로 10분정도 돌리면 방이 추워질 정도로 온도가 떨어지고 그 후에 26도~28도만 맞춰놔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네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여름에 잘 지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no=39111 ]

추천 3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