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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에 각도를 부여해보자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ㅎㅎㅎ
노트북을 좀 더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를 하나 사용해보고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대단한 제품은 아니고 그냥 이런 제품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매 동기는 다른분이 노트북을 세워서 사용하는 걸 보고 관련 제품을 한번 써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제품은 여러 종류가 판매 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링케 슬림 접이식 부착 노트북 거치대, 할인해서 6,8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가 판매 중이었고, 저는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4월 15일날 9,3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별 것 없네요. ㅎㅎ
3M 테이프로 부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위쪽에 스탠드를 부착하고, 하단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 2개도 함께 부착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는 고무보다는 인조가죽에 패턴을 넣은 것이었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어느 정도 소화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의 크기가 좀 더 컸더라면 효과가 컸겠지만, 그만큼 부착하기에는 클 수도 있어서 제공하는 20x18mm 크기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스탠드는 사진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조가죽이라 적당한 내구성을 제공하고, 안쪽에 자석이 있어서 접었을 때 서로 밀착됩니다.
노트북에 부착해서 세워봤습니다.
대략 10~15도 정도의 각도가 부여됩니다.
타이핑을 칠 때 손목을 좀 더 세워서 칠 수 있습니다.
▶ 소감을 다섯 줄로 정리하면서 마무리
1. 다른 분이 사용하는걸 보고 신기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2. 부착은 어렵지 않았고, 잘 미끄러지지 않고 잘 사용했습니다.
3. 키보드 받침대 처럼 노트북 키보드도 각도가 올라갔습니다.
4. 각도가 올라가서 타이핑이 더 잘되고, 손목의 피로가 덜하고 그런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5. 노트북 바닥면에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만큼 쿨링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소소한 경험과 정리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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