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와 더불어서, 악세사리들을 다양하게 보면서, 가젯 정보를 보는 중에..
스트랩을 달고 있는 아이폰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달아놨지???? 싶어서..... 궁금해서 찾아보던차에 일본 에잔스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간혹 옆동네에서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하신 분들 글을 봤었는데,
가격도 부담이 좀 되는것, 스트랩 장력이 얼마나 될까? 이 두가지에 그냥 포기를 하고는 했는데,
아이폰 들고 다니는게 스트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국내에서 파는데가 새로 생겨 있길래 구입을 해봤습니다.
스트랩이랑 체결하는데 필요한 드라이버까지 하면 좀 돈이 많이 나오긴 하네요. 어지간한 케이스 하나값 정도...
(해외 주문했던 그리핀 칠리윗 clarifi 케이스는 언제나 오려나...)
좀 구성물은 단순 합니다. 그냥 드라이버로 조여본적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할수 있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하단에 마이크나 스피커 옆에 보면 있는 나사가 있죠? 거기를 나사를 바꿔 끼는 형식으로 스크류 방식으로 스트랩이 달립니다.
이제 드라이버를 가지고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사로 푸신후에~
저 구멍에 스트랩 나사를 그냥 끼우시면 됩니다.
참 쉽죠?? ㄱ-
그냥 꽉 끼워지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가 그만큼 핵심으로 제작이 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체결한 부분이 장력을 버티냐가 문제인데요.
홈페이지에 보면, 20kg의 장력을 버틸수 있다고 되어있던 것 같은데, 생각과 달리 튼튼 합니다.
한번 돌려봐도 뭐 풀어지는 것 없이 잘 체결이 되어있네요.
1. 장점
- 아이폰에 훼손시키는 것 없이 스트랩을 달수 있다.
- 기스에 인색하지 않게, 다른 스트랩들도 달수가 있다 (홈페이지에 스트랩이나 실모양도 있네요)
- 커플 아이폰 맞춰볼수 있겠다. ㄱ-
2. 단점
- 전용 쇼핑몰에서밖에 구매를 하지 못한다. (온라인 마켓스토어에 입점이라도..)
- 좀 더 저렴했으면 하는 가격
이정도 순이 되겠습니다.
저거 끼워진 채로 X-DOCK에도 잘 물려지는 군요~~
이제 마지막으로 열심히 돌려봤습니다. 옆동네에서 빠지지 않냐고 빠질거 같다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셔서....
플래쉬가 배터리 오링직전이라 못따라온건 안자랑..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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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훅하고 날라가시면 어떻게 하나요;;;
나름 몇번 돌려보고.. 안빠질까봐 자신감있게 돌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