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서 그런지 환기를 잘 안하는 계절이잔아요

그래서 디퓨저를 많이 구매하시고 하는데요

저도 매년 겨울 아니! 4계절 내내 디퓨저를 쓰는거 같아요~

솔직히 디퓨저 일주일? 길면 이주일정도는 향이 진하게 많이 퍼지는데

그 이후로 지나면 향이 정말 잘 안퍼지고 스틱에 코에 가까이 해야

향이 나더라구요 ㅠ,.ㅠ 그게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그래서 이번엔 디퓨저가 아닌 양키캔들과 캔들워머를 한번 구매해봤어요~

제가 구매한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기본) 캔들워머+클린코튼104g

추가옵션) 레몬라벤더104g+할로겐 워머전구

총 금액은 48,800원이고 무료 배송으로 구매했어요

기본적으로 캔들워머와 양키캔들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워머에 할로겐전구가 달려 있더라구요

저는 없는 줄 알고 하나 구매한거였거든요

혹시 모르니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으시다면

꼭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저는 처음엔 양키캔들 라지자 캔들이라고 해서

라지? 큰거 Large? 인줄 알았는데 

보시다시피 제가 쓰는 화장품 작은 크기에 해당이 되더라구요~

지금 보이시는게 워머 할로겐 전구에요

추가옵션으로 구매한 레몬라벤더 104g

양키캔들이에요

캔들워머는 현재 보이시다시피

박스안에는 다른게 없고

딱 본체 캔들 워머가 있어요~

혹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1. 전기 콘센트 사용하시는거에요 충전형 아닙니다!

2. 전구는 자체적으로 달려 있지만 전구가 나가면 교체하시면되요

3. 터치형으로 나온 워머도 있지만 저는 일부로 돌리것으로

밝기 조절하는 워머캔들로 구매하였습니다.!

밝기를 조절하는 캔들 스위치이고

On으로 돌릴수록 최대치로 밝아지고

그만큼 향이 많이 날 수 밖에 없죠!

OFF쪽으로 끝까지 돌리면 점차 어두워지면서 꺼지게 되죠!

어떻게든 찍어볼려고 노력했는데ㅋㅋㅋ

보이시나요? 이렇게 할로겐전구가 장착되어 있답니닷!

보이시는 구성품들 중에서 추가로 구매한 할로겐전구 빼고

구매한겁니당~ 하나 향만 맡으면 질릴 수 있어서 

두가지 향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클린코튼은 빨래를 갓 말린 향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연한 향인데

부담스럽지 않는 그런 향인데 표현하기 어렵네요 ㅋㅋ

레몬라벤더향은 그야말로 레몬향하고 라벤더 향이 섞여있어요

그런데 라벤더 향보단 레몬향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상콤한 느낌이 드는 그런 향이였어요~

이런식으로 세팅해서 사용하는거랍니닷!

끝으로 양키캔들그리고 캔들워머의

 구매부터 사용후기까지 를 마치겠습니다.

딱 여기서 한마디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향초를 불로 붙이면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언제나 긴장을 해야하지만!

워머는 전기로 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은 덜지만

그래도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바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전기세 많이 안나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누진세가 붙으면 그이상으로 나올 수 있어요!

또 여자친구 생일 혹은 남자친구 생일 혹은 특별한 날 선물

개인적으로 감동이 몇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사용한지 3일정도 되었는데 수면에 도움도 되고

또 방안이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어디까지 개인적인 느낌과 후기이기 때문에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