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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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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쉬 더식스 액티브 스피커 2주째 사용중입니다.

크립쉬 더식스 액티브 스피커 2주째 사용중인데 간단한 사용기 올립니다.

처음 택배로 도착한 스피커 박스를 보고 생각보다 커서 당황 했네요.

tv랑 함께 놓여있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큼직하니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무게도 묵직합니다.

전체적인 비쥬얼은 헤리티지 하고 중우한 간지가 납니다.

컬러 또한 다크한 월넛 색상이라 깊이감이 더하구요.

스피커 커버가 얇은 메쉬가 아니라 텐션감이 상당하고 촘촘한 천이라 텍스쳐가
아주 좋습니다.

저희 tv테이블이랑은 적절하게 매칭이 되어 인테리어 효과도 좋네요.

저는 주로 tv 사운드바 대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사운드바 작은 유닛은 너무 답답하고 뚫고 나오는 소리 너무 빈약해서
답답했는데 이 녀석은 충분하고도 차고 넘치 더군요.

6.5인치 우퍼에서 나오는 중저음의 베이스는 아주 꽉 찬다고 해야 할까요....

음악을 들을때 보컬이 중저음의 베이스 사운드를 뚫고 나오지 못한다는

느낌도 살짝 드는데, 아직 이 녀석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 같구요.

들으면 들을 수록 웅장한 사운드가 맘에 듭니다.

디자인은 현실 깡패

음질은 현존 액티브스피커중 순위권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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