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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받은지 일주일 지나갑니다.
게이밍 노트북 사려고 수 많은 제품들을 다나와에서 비교하고 골랐지만,
144hz에 1.8kg대 이정도 사양에 이 가격인 제품은 이 제품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로아하려고 산 것도 있는데,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게임은 두말할 것 없이 빠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엑셀,파워포인트 작업을 많이 하는 저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네요.
무게도 가방에 넣고다니면 책 넣고다니는 느낌입니다. 가볍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게이밍 노트북 치고 이정도면
가벼운 편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노트북마크? 애플마크 붙이려고 했지만 노트북 마크가 생각보다 거대해서...
가릴수가 없는점은 아쉬웠습니다.
차기 버전은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nvme ssd 추가로 사서 달았습니다.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었기에 장착은 쉬웠습니다.
하지만, 고정하는 나사가 여분이 없어서, 메인보드에 꼽혀있는 여러 나사중 하나를 풀어서 nvme ssd에 끼웠습니다....
여분은 원래 없는것인지....
초기에 어댑터 고장이 있어서 애를 좀 먹었지만, 노트북 자체는 매우 만족합니다.
배터리는 뭐 어댑터를 항시 들고다녀야 하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어댑터 안끼우면 성능저하가 발생해서....
불편한건 없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 두대 달아서 트리플 모니터로 구성해서 쓰고있습니다.
미니 dp 하나 더 꼽으면 모니터 4대까지 가능하지만... 궂이.....
여튼 매우 만족하고있는 노트북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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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공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