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같은게 처음이라 간단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도움이 될 내용은 크게 없을것같습니다.

 전자제품에 평소에 관심이 없고 어떤점들을 평가하고 리뷰해할지 모르네요..

시작해보겠습니다..

 티비... 정말 큽니다.

 너머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발받침이 제법 괜찮습니다.

 발받침 밑에 검정 고무가 붙어있어요 하지만 알미늄 끝 부분은 뾰족해서 다칠수도 있다고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발받침을 티비바디와 조립시 육각렌치 볼트입니다 재질은 sems인거같구요

 근데 와셔는 없더라구요.. M4정도 되는것같아요 스프링와셔 없으면 풀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6개월에 한번씩 체크해줘야 할거같네요.

전에 쓰던 티비모니터는 PC-POP 39인치 4K입니다. (지금은 검색안되네요)

 크기는 딱 봐도 많이 차이나죠.

 근데 10분지나니까 감흥이 없습니다..

크기를 중시한다면.. 여유된다면 100인치급으로가셔야할거같습니다.

 리모콘이 1미터만 벗어나도... 잘 인식을 못합니다.

  그리고  딜레이도 좀 답답하구요

 메뉴 UI도 답답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을거같습니다

 근데 리모컨의 버튼들 위치가 좀 짜증납니다..

리모컨 제일 밑에 위치한 버튼들의 기능을 쓰려면 제일 밑에 버튼 누른후 또 무언가 선택해야해서

 방향키 눌러야 하는데 최상단에 있어서 한손으로 옮겨가는 동안에 메뉴가 사라지고 그러네요..

 두손으로 리모콘 조작해야하는일이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화질은 전에모니터(PC-POP 39인치 4K)에 비해 일단 도트가 커진것이 눈에 보입니다. 어쩔수 없겠죠 ㅎ

 백라이트 빛샘은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이정도면 그려러니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되고..

 중소기업 제품이 선방했다고 생각되는정도입니다..

유튜브에서 4K HDR영상들 좀 봤는데 색감 화질은 가격대비 만족할만합니다.

진짜 만족스러운것은 스피커입니다 ㅎㅎㅎㅎ

 제 귀가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지만 막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전에 차에서 5.1채널이고 지금차는 7.1채널이고 암튼 막귀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스피커 괜찮은거같아요

 발열은 좀 있는거같네요 한여름에 티비볼려면 에어컨 꼭 켜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참 DP 포트 없는거 참 아쉽네요...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고 전자제품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ㅋㅋ  

 질문이나 더 테스트 해봐야할건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