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q] 위트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요즘에 스탠드가 이렇게 좋아진지는 몰랐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 주변 조도에 따라 최적의 밝기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조도센서
■ 주광등에서 백열등까지 색온도 조절이 가능
■ 눈 건강을 해치는 플리커현상이 없는 LED 스탠드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Wit MindDuo 아이케어 LED 스탠드를 살펴보자.
제품은 받침대, 본체, 전원어댑터, 전원코드, 사용자설명서, 기타(110V 변환코드) 등이 있다.
스탠드 본체를 보았을때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틸트와 회전기능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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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에는 감지센서와 조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있다. 온/오프 스위치를 통해 물체 감기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밑에 짤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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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는 상당히 무거운데, 이를 통해 스탠드를 튼튼하게 지지해준다. 스텐드에 목부분을 홈에 꼽고 나사를 돌려 고정하는 방식
후면은 미끄럼방지고무가 있어서 편평한 곳에서 미끄럼없이 잘 지지되도록 하고 있다.
코드는 약 2미터 정도의 길이. 페브릭소재로 되어있어서 줄꼬임에 강하다.
램프 상단부에는 3개의 표시등이 있는데, 일단 2가지를 먼저 살펴보자.
조도 표시등은 파란색, 녹색, 빨강색 등으로 표시되는데, 빨강일 경우는 주변 조도가 부족해 주변이 너무 어두워 밝기 레벨을 높여야 할때 점등 되며,
파란색일 경우에는 주변 조도가 너무 과해서 주변이 너무 환해 밝기 레벨을 줄여야할때 표시된다.
녹색일 경우가 적정 조도.
램프 밝기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밝아지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어두워진다.
(위 사진에서는 주변이 어두워 조도가 부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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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조도일때는 조도 표시등이 녹색으로 표시.
회전버튼을 눌러 색온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시계방향으로 돌릴수록 색온도가 높아지며 반시계방향으로 돌릴수록 색온도가 낮아진다.
(2700K 로 갈수록 주광등의 색상. 6000K로 갈수록 백열등의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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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회전버튼을 2초간 누르면 책읽기모드 또는 디지털읽기모드로 설정되는데, 이는 모드에 따라 주변 밝기를 감지하여 최적의 조도를 맞춰준다.
스텐드 목부분에는 USB포트가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기타 태블릿 등의 가전기기등을 충전 할 수 있다.
감지센서를 ON으로 켜놓고 침실에서 사용하면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켜져거나 꺼져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독서모드나 디지털 모드를 사용하면 스마트 조도센서 덕분에 주변 밝기에 따라 최적의 밝기로 잡아주어 상당히 편리했고, 새벽에 컴퓨터로 작업할때는 백열등의 색온도가 아닌 주광등의 색온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조금은 더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작업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없다고 해서 그런지 눈에 피로도도 상당히 적었고, 유년시절에 쓰던 스탠드는 역시 기술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갖다 버려야 하나 라는 고민을 만들어 주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BenQ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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