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안마기 제품명: スライヴ つかみもみマッサージャー 「もみたたき機能搭載」 ブラウン MD-500(BR)
목안마기가 문제없이 통관이 될지 몰라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다행히 1개만 주문해서인지
무사히 받을수 있었습니다. (관세청에서 제품을 개봉해서 확인한 듯 보였습니다.)
대략 10일 전에 구매했으나 어제 110V 다운트랜스가 도착해서 잠시 사용해 보았습니다.
1. 구입 이유: 40대 아재인 저는 목이 길고, 장시간의 PC와 폰사용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뻗뻗해지는 목과 어깨의 노화를 실감했습니다.
안마의자를 렌탈해 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워낙 차지하는 공간이 큰 관계로 목 안마기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2. 비용 : 목안마기 가격- 9000엔, 배송비 3000엔 정도 들었고,
추가로 110V 다운트랜스 구매 비용으로 13000원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6000엔 대 보급형제품은 아니고, 온열 기능은 빠진 고급형 제품이었습니다.
3. 사용후기 :
장점- a. 마사지 본연의 기능은 충실하다. (사용후 만족감이 있습니다.)
b. 자동 코스 방식은 10분간 4~5개의 Type으로 주무르는 방식이 바뀌면서 마사지해 줍니다.
c. 안마의자의 목, 어깨마사지보다는 기능이 다양합니다.
단점- a. 제품 케이스와 아마존 상품 설명의 사진을 보면 여자분이 사용하고 있지만,
목안마기가 2.3kg 으로 조금 무겁습니다.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기대어서 사용하는 게 편합니다.)
b. 강한 마사지 코스를 선택하면 꽤나 진동이 커서 손잡이를 잡고 있는 팔이 같이 덜덜덜
떨립니다. (전동 드릴을 사용할 때 처럼)
c. 맨살에 안마기를 갖다 대는 것보다 수건 한장걸친 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기계가 몸에 직접 닿는게 싫다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4. 결론 : 2.3kg 의 무거운 무게와 강한 마사지 선택시 팔떨림으로 인해서 40대 이상의 남자에게 추천!!
<<<저는 남자라서 별4개 주지만 여자였다면 별3개 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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