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는 처음이라 조금은 서투를 수 있지만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보실 아이템은 바로 아수스(ASUS)회사에서 만든 젠북, 모델명은 UX331UN이 되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보시다시피 외관은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로얄네이비로 주문을 해서 은은한 파란색이 겉도는게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그레이 색상도 있는데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노트북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볍기로 소문난 L사의 노트북과 견주어도
아주아주 가벼운 이 젠북은 13.3인치의 모니터에 충전기까지 다 합쳐도 약 1.1kg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무게를 가늠해보았는데 아주 가볍더라구요.
위 사진은 겉이 얼마나 매끈한지 보여드리고자 찍었습니다.
지문이 잘 남는게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틈틈히 닦아 주시겠죠?
상품에 닦는 천까지 동봉되어 오니 아껴서 잘 쓰라는 회사의 바램인가 봅니다.
사양은 원래 8세대 i5 프로세서를 홍보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조금 욕심을 부려 i7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요.
메모리는 8GB이라 나름 적당한 수준입니다.
여러 초경량 노트북들 중 이 모델이 눈에 띄는 이유는 바로 그래픽 사양인데요.
ASUS에서 이 얇은 노트북에 끼워넣은 그래픽 메모리는 바로 Geforce MX150입니다.
저처럼 가끔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플러스요인이죠.
게임을 하지 않으신다 하셔도 본업이 그래픽 디자이너시거나
사진 또는 디자인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이 노트북의 차별화된 그래픽이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트북하면 걱정되는게 또 배터리인데요.
이 젠북은 한 번 완충하면 최대 14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그 정도까지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확답은 못드리겠으나
자신있게 광고를 하는 것을 보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겠죠?
처음에 배송왔을 때 백라이트 키보드가 안되서 조금 당황했는데요.
탑재된 윈도우10 설정 후 다시 재부팅하니 그제서야 백라이트 키보드가 정상작동이 되더군요.
얼마나 큰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지 몰라요.
이전에 쓰던 것도 ASUS 제품이었는데 그건 6년 전 모델이라 백라이트가 없었거든요.
백라이트까지 있으니 확실히 새 모델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지문인식도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참 편합니다.
매번 컴퓨터를 킬 때마다 입력해야 했던 패스워드.
이젠 손가락만 가져다대면 1초만에 접속됩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더 많이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지만
요점은 꽤 만족중이라는 겁니다.
한 가지 더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스피커가 너무 좋아요.
아직 영화나 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아주 기대가 됩니다.
단점은 약간의 발열과 소음이 있다는 것인데, 딱히 무리하게 컴퓨터를 돌리실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ASUS UX331UN 젠북 리뷰였습니다! :)
구체적 사양 정보:
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1MTdfMjU4/MDAxNTI2NTYxMjAzMzc3.rpNWW_5ZspxISrzp01EDmhIyVzrNh95Judin9MX-qTkg.WE_25csErQWH7PKEH0bZ5iodgi_E-89k3nOhGon2x-kg.JPEG.sinilyeom91/specification.JPG", "linkUse" : "false", "link" : ""}" style="color: #000000; 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 
등록안내
그런데 사용기라는 단어를 모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