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체리의 계절이죠(사실은 끝물... ^^;;;)
작년엔 국산 버찌를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엔 이상하게도 버찌는 없고 미국산 체리만 있더군요.
체리가 확실히 맛은 있는데... kg당 25,000원이 넘는 비싼 가격에 부담부담되어 가격이 착한 냉동체리를 구입해봤습니다.
kg당 16,250원... ^^
냉동식품이라 확실히 색감이 어둡고 칙칙합니다.
요게 생체리... 사진으로만 봐도 냉동체리와 생체리의 차이가 확! ^^;;;
색깔뿐 아니라 맛도 생체리에 비해 1/2 정도...
크기는 100원짜리 동전~ 50원짜리 동전 크기로 다양합니다.
사진에는 젤 큰것이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나왔는데, 접시에 담겨있어서 바닥에 있는 500원짜리 동전 비슷하게 나온것이고
실제로는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작습니다.
* 한줄요약 : 맛보다 양, 질보다 양.... ^^;;;
가격은 착한데 색감.향.맛은 많이 아쉽습니다.
생체리를 안먹어보았다면 상관 없겠지만, 생체리의 달콤하고 향긋한 맛을 기억한다면 권할만한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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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옥션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아침에\"라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http://www.achime.co.kr/goods_list.php?Index=13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과일의 품질은 선물용으로도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