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항상 5만원에서 5만 5000원 사이에서 판매중입니다.
출시된 직후 다나와 선풍기 판매 순위 1위에서 계속 안내려오고 있죠.
DC 모터 달린 제품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서 그런데요,
DC모터는 미세하게 바람 세기가 조절되고, ( 이 제품의 경우 12단계 ) 소비 전력이 적습니다.
초 미풍이 가능해서 날개가 거의 멈출 기세로 천천히 돌아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리모컨과 심지어 리모컨 꽂이도 달려있어서 구성품은 상당히 알찬 편입니다.
AC 모터가 달린 선풍기랑 비교하면 무지 비싸다고 느껴지겠지만,
발뮤다 등 DC 모터 달린 선풍기와 비교하면 크게는 10배 차이나는 가격입니다.
조립은 상당히 간단한 편입니다. 마지막에 망 조립할 때 약간 잘 보고 조립해야 합니다.
여름 시즌 지나면 분해해서 창고에 짱박기 좋을듯.
짜증나게 선풍기 날개에 이딴건 왜 붙여놨는지 모르겠어요..
쓰면서 제일 거슬리는 부분은 버튼 누를때 마다 삑삑 소리가 난다는거. 분해해서 스피커만 부숴버리고 싶네요.
만듦새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애플이나 발뮤다 등이랑 비교하면 좀 억울하겠지만.. 가격대비 좋습니다.
플라스틱도 엄청 고급스럽거나 그렇진 않은데 중박 이상은 간다는 느낌입니다.
최대 풍량은 다른 선풍기랑 비슷하구요, 최소 풍량 아주 좋습니다. 소음이 거의 없어요.
아무튼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여친이 구입했던 35000원짜리 타워형 선풍기가 워낙 쓰레기같아서 반품하고 이걸 샀는데 대만족.
제일 메리트는 저전력/저소음/소풍량이 가능하다는 것.
만오천원 차이나면 이런거 사서 맘편한게 낫지 싶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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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온라인에서 판매한 한일것
같은모델인대 하이마트서 거금이기에 질렀는디 가볍기는하지만 어째 좀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