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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80 프로젝터 간단 사용기 적어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WZATCO C2의 스펙을 보고 믿음이 가지 않아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좋다는 평이 많아 구입하려다가 동일모델로 보이는 s1080이 10달러 정도 더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밝기가 뛰어나서 암막커튼만 있으면 제 방에서는 낮에 사용하여도 괜찮은 편입니다.
3M 거리에서 110인치를 가득 채우지는 못하는 95인치 정도 화면 크기를 보여줍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F30은 같은 거리에서 110인치를 가득 채워줬는데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뽐뿌 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옛날 완전평면 모니터 느낌인데 칼같은 가독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화면으로 마우스는 무선으로 키보드는 터치키보드면 인터넷 하기 괜찮았습니다.
눈이 편한 느낌이라 밝은 느낌의 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게임하기에도 좋습니다.
내부 영상 플레이어가 있는데 다른 중국 프로젝터와 같이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막지원은 되지만 외계어로 표현되고 기능도 매우 부족합니다.
내장 스피커의 성능은 저렴한 2채널 스피커 정도 되는데 외장스피커 연결이 귀찮다면 써도 괜찮은 정도 입니다.
영상의 느낌은 따로 세부조절을 하지 않아도 문제 없어 보이는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고 F30보다 훨씬 생동감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밝은 느낌의 영상에서는 F30도 괜찮았지만 어두운 화면에서는 암부표현에서 S1080이 훨신 나았습니다.
1080P프로젝터이지만 화질이 좋을수록 크게 체감되어 유투브 4K영상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장점: 밝기가 좋아서 낮에 쓰기에도 좋음. 괜찮은 스피커 , 눈이 편하고 좋은 글 가독성, 리모컨으로 키스킨 조정 가능,
좋은 색감,HDMI단자 2개 지원
단점: 상상 초월 소음(다른 프로젝터보다 큼), 내장플레이어의 기능 부족 , 플라스틱 장난감 느낌이 나는 디자인,인터페이스 한글 미지원
결론: 소음은 상관없고 컴퓨터와 HDMI연결해 쓸수 있는 가성비 좋은 프로젝터를 원한다면 맞는 프로젝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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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