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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직구한 모니터를 설치하려 케이블을 연결하려는데 Radeon RX 570에는 번들 케이블이 맞지 않아
HDMI케이블을 사러 나갔다.
알파문고를 가니 HDMI케이블이 무려 만오천원 정도 되는 가격이라 다이소로 넘어갔다.
집근처 다이소에 원래 HDMI케이블이 있었는데.. 품절이어서 다시 버스를 타고 옆동네로 이동.
결국 구매했다.
FHD모니터를 구매해서 괜히 HDMI는 끼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먼 거리지만 넘어왔다.
다행스럽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케이블 길이는 1.5m로 길지는 않지만 간단한 방 책상용 모니터기때문에 바로 구매결정.
가격도 3천원이니 알파문고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75%저렴한 가격이다.
버스 두정거장 정도 거리니 잘 산 것 같다.
HDMI to HDMI 케이블이다.
양쪽 HDMI단자를 보호해주는 케이스가 끼워져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신경써준 모습이 보인다.
조만간 리뷰하게 될 지 모르는 ACER VG240Y 모니터다.
이제 잘 연결되어 기분이 좋다.
케이블 자체 버전이 높은게 필요하지 않다면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매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성비는 다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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