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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는 문외한인 막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작년에 플프 전후에 75인치 TV를 구입하였지만
한국영화를 볼때면 TV음성이 분명치 못하여 막연하나마 나중에 스피커를 사야지하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또 작년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명깊게 보고난후
집에서 새로 구입한 TV로 영화를 보니 음향쪽에서 부족한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탄젠트 X5BT스피커를 알게되었고
동종의 SAXO 5 ACTIVE, 에스카다 2.0 등등을 약 2주간 비교질 한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스피커를 비교하면서, 네이버의 지식인 글들을 모두 읽고, 유튜브 관련 동영상을 본후
저에게 가격은 부담되지만 10년이상 귀호강의 기쁨을 줄수 있다는 자체 안심을 시키고
더식스로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XX로 마트에 가서 블루투스로 청음을 하고
오디오 전문매장에 가서 두번째 청음을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저에게 이스피커 사용용도는 영화감상용 50%,
휴대폰 블투로 연결하여 음암감상, 라디오 청취가 50% 였기에
TV옆으로 광케이블을 통하여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장점은
1. 고음의 전달력이 좋다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저에게는 TV음성이 뚜렸하게 들려서 전달력이 좋아졌습니다.
2.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이즈본의 음악영화 2편을 감상했는데, 감동은 두배^^ 였습니다.
3. 집이 길쭉한 편인데 거실에서 기존에 TV나 음악을 틀면 구석에 있는 방에는 소리가 잘 안들렸는데, 지금은 잘 들립니다.
4. 클립쉬가 저음이 강점이라고 하던데, 고음부분도 시원하게 잘 뽑아주었습니다.
단점은
1. 광케이블로 TV를 본후 나중에 블루투스로 음악감상시 음량이 지나치게 불균형하여 가끔 귀가 찢어질듯한 고음의 소리로 출력하여 당황하게 합니다.
2. 리모컨이 조잡스럽고, 스피커 방향으로 정황하게 겨누지 않으면 인식을 못합니다.
3.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이놈의 능력을 아파트에서 30%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다만 층간소음 복수에는 좋을 듯합니다. 소리 반틈만 올려도 집안 전체가 덜덜합니다. 다만 소리가 낮을때도 전달력이 좋습니다.
4. 동봉된 광케이블선이 짧아서 스피커가 거리가 있을때는 추가 구매하셔야 됩니다.
5. 아파트에서 사용시 방진패드(진동방지) 것을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녀석의 능력에는 만족합니다.
이상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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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결국 후방 스피커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 SK9Y+SPK8S 조합으로 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사용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