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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하면 오닉스 스튜디오는 스테레오가 안된다며 큰일날 소리라고 까지 올라와 있는데,
정확하게,
오닉스 스튜디오 시리즈중 4만 스테레오가 지원된다.
1,2,3,5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스튜디오 4도 같은 4가 2대일경에 한하여
휴대폰 앱으로 스테레오가 지원된다.
휴대폰외 다른 블루투스 플레이어에서는 스테레오가
지원되지않을듯 하고 대부분 휴대폰으로 사용하니
큰 문제는 없을듯..
tv등 다른 기기와 연결할때는 블루투스외에 aux단자로 스테레오를 연결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배터리 방식의 이런스피커는 이동이 간편한게 우선시 되는것이지 지정된 곳에 놓는 스피커같은 그런 것으로 활용하는것은 오히려 세팅자체가 불편할수 있고 전원관리제어도 불편해진다.
암튼 네이버나 댓글에 오닉스 스튜디오는 스테레오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4는 지원되기 때문이다.
4를 추천하는 이유는 나중에 4를 한대 더사면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실제로 야외에서 들으면 굉장히 좋은 음질로 스테레오를 편하게 세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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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편한 제품은 얼마나 편한지 잘 안써봤네요. 전 이정도면 매우편하던데요. 대부분 인터넷에는 스테레오가 절대 안된다며 출력이 2대동시 되는것만 되어있어서 남긴 글입니다.^^
저는 이동하지 않고 거치형으로 쓰고 있는데요. 제 기준에선 불편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공간감 때문에 두 스피커 거리를 멀리하다보니 링크버튼을 매번 누르러 가야되구요. 항상 전원을 켜놔도 저 스테레오 상태가 유지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음악 들으려면 양쪽 스피커 왔다갔다하면서 전원켜고 링크버튼 설정합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결 자체도 매우 안정성이 떨어지구요.. 음악이 끊기기도 하구요
결론은 분명 있어서 좋은 기능이긴 한데 너무 스테레오에 집중해서 오닉스 스튜디오 4를 사면 안된단 이야기입니다. 저처럼 거치형으로 쓰실 분에겐 다른 30만원 중반대의 대안이 분명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