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콜릿에 죽고 사는지라 유럽여행 중에 다양한 초콜릿을 먹어보았어요.
영국에서는 Cadbury를 주로 먹었는데, 영국을 지나니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유럽본토에 가니 린트 초콜릿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사진은 스위스의 동네 슈퍼입니다. 린트 초콜릿이 아주 다양하게 있죠...
네 사먹었습니다. 보일 때 마다 사먹었습니다....
초코무스. 요놈은 좀 특이해요.
뭔헨에 가니 린트를 할인하더군요!!!! 바닐라 요거트도 맛있었어요.
이 녀석도 헤이즐넛ㅋㅋ
밀크 초콜렛!
수 많은 초콜렛 중에 계속 사먹은 건 레 그랑드 헤이즐넛이었네요.
같이 다닌 일행도 레 그랑드 시리즈를 좋아하더군요. 린트 중에 비싼편이긴 합니다만;;;
자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레 그랑드를 찾으니... 없더군요.. 더군다나 제 취향은 헤이즐넛이다보니...
구매대행을 하려니 하나에 15,000원...... 하더라구요. 유럽에선 6000~ 8000원 정도 줬던거 같은데요...
그 가격에는 못 먹겠고,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찾았습니다ㅋ
명동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 잠실 홈플러스에 있더군요. (백화점은 8000원대, 홈플은 7000원대)
한국에서 산건 영어로 헤이즐넛 34%라고 적혀있네요. 초코바의 34%가 헤이즐넛이에요. 맛있어요ㅋ
견과가 통으로 튼실하게 들었죠.
린트가 한국에서 잘 팔려서 좀 더 다양한 맛을 들여왔으면 하네요. 정말 많은 맛이 있는데 말이죠.
린트 초콜릿 매니아 분들은 홈플러스에 한번 들려보세요. 의외로 린트를 다양하게 팔더라구요. (첫번째 사진 만큼은 아니죠ㅠ)
근데 인터넷몰에는 몇개 안 떠요....;;;; 잠실 홈플러스에 들려보니 여러가지 맛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ps. 속이 잘 보이는 링크하나 붙여요.
http://truffesdujourchocolates.wordpress.com/2012/09/15/lindt-les-grandes-34-noiset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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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는 취리히에서 공장견학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알았어요ㅠ
하지만 견과가 튼실하게 든 레 그랑드가 전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