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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인사정으로 리시버랑 프론트 스피커를 교체하게 되엇네요..프론트 스피커의 여러후보가 있었어나
결국은 엘락 Debut 2.0 B5.2로 선택하게 되었네요..배송이 4일만에 되어서 그 부분이 조금 그랬지만 막상
스피커를 받고 보니 포장상태도 잘 되어 있고 무게도 가볍지도 않고 괜찮네요.
일단 이스피커르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통기구멍이 앞으로 나와있는것이 넓지 않은 방에 설치하게에는 괜찮은것 같네요..
벽에서 많이 띄우지 않아도 되니까 설치에 용이함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What Hifi에서도 최고 평점을 줬더라구요..내용을 보니 이 가격대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예산이 모자라는데 굳이 비싼 스피커를 구매할 필요없고 이 엘락 데븃 2.0 스피커 구입하면 된다고 나오네요..
저도 들어보니 저음도 약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소리가 나오네요..
데논 리시버에 이정도 중고음이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프론트가 Mission qx 인데 물론 이것보다는 저음의 울림이 강하진 않지만 약한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가격 생각한다면 이정도의 스피커는 찾기가 힘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도 일반앰프에는 비싼 스피커가
어울리겠지만 리시버는 스피커의 갯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스피커는 안되기 때문에 앨락2.0이 딱 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왜 What Hifi에서 20년 최고의 하이파이 북셀프 스피커로 선정되었는지 알겠더라구요..제 생각과 같이 굳이 비싼스피커 필요없다 .이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다..충분히 이해되는 평가입니다.
때마침 오늘 넷플릭스에서 승리호가 방영되어서 보니까 센터스피커가 2배정도 비싼 트라이 앵글 센터스피커인데 이질감없이 소리가 어울러져 돌비에트모스의
효과를 느끼게 해주네요..
프론트를 트라이앵글로 다 교체하고 싶었는데 센터를 엘락으로 교체해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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