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노트북거치대의 효과는 거북목을 방지하는
자세 교정도 있지만 지니비 GLS1-PRO는
쿨링팬을 내장해서 노트북의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특히 게이밍노트북처럼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고 쓰로틀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데요.

지니비 GLS1-PRO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품 정보
GENIBEE GLS1-PRO

Dimensions : 270x200x6~180mm 
Weight : 1.5kg
maximum load : 4.5kg
cooling fan : 120mm
Speed :1100/1400/1650RPM
Noise : 45/55/64dB
voltage : 2.5V 0.5A
compatibility : 17inch Laptop
price : 57,900￦

힌지로 높이를 고정하는 방식이고 바닥면에
보관하고 있는 육각렌치를 활용해야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나사를 과하게 풀면 표면이
부풀기 때문에 천천히 적당하게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플라스틱 보다 내열성이 좋은
폴리아미드 수지로 만들었고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해 표면이 거칠하면서 상단에
실리콘 패드가 받쳐주는 형태입니다.

최대 하중은 4.5kg까지 가능해서
게이밍노트북도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USB Type C 포트를 사용하고 쿨링팬
속도는 3단계까지 조절합니다.

USB 포트와 설정 버튼이 후면에 있어서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전원을 연결할 때마다
설정 버튼을 다시 눌러줘야해서 차라리
전면에 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쿨링팬의 바람은 노트북에서 온도가 가장
높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불어줍니다.

무게 2.7kg 17인치 게이밍노트북을
올려봤는데 잘 버텨주네요.

노트북 화면과 시선의 높이를 맞출 수 있어서
바닥에 두고 쓸 때보다 확실히 보기 편합니다.

쿨링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외부 온도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쿨링팬을 최고 속도로 했을 때 외부 온도가
약 1~2℃ 정도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온도도 -2℃ 정도
착해졌고 그만큼 성능을 더 뽑을 수
있게 돼서 게임 프레임이 소폭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쿨링팬 소음은 실제 사용 거리에서
측정했을 때 2단계까지는 노트북에 묻히는
정도고 3단계는 46dB로 도서관 수준이라
조용한 편입니다.

지니비 GLS1-PRO는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쿨링팬을 장착해서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노트북이 더 나은 성능으로
작동하도록 도와줬습니다.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한 장소에 두고
사용할 때 좋았고 다시 높이를 조절하려면
육각렌치를 사용해야한다는 점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만큼 확실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노트북거치대였습니다.

제 리뷰가 지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지니비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