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빛은 살균 작용을 해 칫솔에서 침대 시트까지 집안 물건을 깨끗하게 살균해준다. 하지만 자칫 자외선이 인체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다. 인디고클린(Indigo-Clean)은 위험한 병원균을 없애 입원 중인 환자의 안전을 돕는 조명이다.
이 제품은 케날 메뉴팩처링(Kenall Manufacturing)이 개발한 것이다. 외형은 평범한 여느 천장 조명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스위치를 켜면 밝기가 높으면서 좁은 스펙트럼인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를 방출, 405나노미터 파장으로 실내를 비춰준다. 인체에 해로운 파장 범위를 벗어난 것이다.
HINS 불빛은 실내에서 푸른색이 감돈다. 하지만 이 조명은 방안에 숨어 있는 세균이나 유해한 미생물에만 유효한 게 아니라 HINS 빛이 세균 분자에 흡수되면서 화학 연쇄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해 세균 성장과 번식을 막아 궁극적으론 멸균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인디고클린은 인체에도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천장이나 벽에 여느 일반 조명처럼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청소를 하지 않아도 방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쾌적한 제균을 돕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41378&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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