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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사용기 입니다.

뷰소닉 프로젝터(PJB701HD)구매 사용 후기1

최근 가정용 대화면에 대한 기대가 떠올라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엘지시네빔이 저렴하기도하고 침대에 누워 천장에 쏘아 보면 좋을 것 같아

이것을 염두해두었으나 혹시 사놓고 쓰지않을것같아 걱정되어 장기간 이리저리 고민하다 결국 뷰소닉으로 결정되었다.

벽에 플젝과 예전에 쓰던 스크린을 설치했으나 4.2M정도의 길이에 플젝을 최소로 조정해도 100인치 스크린을 넘어버린다.

예전에는 화면을 키우기위해 반사거울 등 동원했으나 요즘 장비들은 투사거리가 훨씬 짧아진 것 같다.

스크린을 150인치정도 해야 여유가 충분할 것 같지만 지금있는 스피커를 치워야해서 당분간 더 고민해보기로 했다.

화질은 DLP방식 전형의 두드러진 색감이다. LCD프로젝터의 물빠진 색감과는 분명히 다르다.

밤에 전등 하나정도 켜놓고도 영화를 볼수있는것도 장점이다. 요즘의 다른기기들과 대조해보지못해

알수는 없지만 예전기기들과 대조해본다면 당연하겠지만 렌즈수명, 투사거리, 가격 등등 월등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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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고 갑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2020-05-25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