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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가게 되면 많은 분들께서 저녁에 아이들에게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보여주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여줘야 그 시간 동안 부모님들도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도 영화를 볼 수 있어 좋고 어른들은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좋아 윈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S2입니다.
빔프로젝터의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도 좋고 모양도 예쁜 미니빔프로젝터인데요.
요즘 캠핑을 못 가서 집에서 아이들과 게임, 영화, 유튜브 상영을 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미니빔 프로젝터입니다.
게다가 아이들 시력보호 센서가 있어 아이들이 가까이 다가가면 꺼지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IPX2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0.5m 낙하 테스트도 통과한 아웃도어 생활에도 부합하는 미니빔프로젝터입니다.
벤큐 GS2 개봉기
벤큐 GS2는 가방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아웃도어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가방을 제공하는 점은 캠핑 등의 아웃도어 생활에 큰 장점이라고 보입니다.
벤큐 GS2는 한 번의 완충으로 3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은 오토포커스 및 키스톤으로 조정이 되는 아주 제게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시력 보호 센서로 30cm 가까이에 혹시나 아이들이 있다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프로젝터입니다.
벤큐 GS2의 빔프로젝터 밝기는 500 안시 루멘이고 사용 수명은 3만 시간입니다.
낮에도 거실의 전등을 끈 채 영화를 봐도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벤큐 GS2의 가방 사이즈를 비교하시라고 부탄가스와 사이즈 비교했는데요.
벤큐 GS2는 정말 미니 빔 프로젝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부탄가스 약 두 개 정도의 사이즈에 높이는 조금 더 높은데요.
캠핑 갈 때 갖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벤큐 미니빔프로젝터의 구성품입니다.
미러링 동글이는 기본 제공되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아래에 작성한 핸드폰과 미러링 해서 유튜브 보는 장면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처음 벤큐 미니빔프로젝터를 보고 드는 생각은 색깔이 너무 예쁘고 나였습니다.
베이지 색상의 미니빔프로젝터가 너무 예쁘고 깜찍합니다.
상단의 버튼 배열도 너무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고 옆면에 있는 각종 연결 커넥터도 감춰지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바닥은 프로젝터를 상하로 움직일 수도 록 제작되었는데요.
약 15도 정도 상향 조정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 벤큐 GS2를 켜면 화면을 자동 조정하는데요.
벤큐 GS2의 오토포커스 기능은 제게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저는 프로젝터 조정을 하는 것이 굉장히 귀찮아하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연결하기
아이들과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해서 같이 게임을 해봤습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벤큐 GS2에 연결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닌텐도 스위치로 마리오카트를 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60인치 스크린에 꽉 차게 화면을 구성했는데요.
스펙상 100인치까지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화면은 오토포커스로 맞춘 상태입니다.
화면의 중간의 가로선 은 스크린이 접혀있는 상황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55인치 TV 화면에서 하던 아이들이 60인치 화면에서 하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게다가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볼륨도 크게 해주니 게임의 몰입도가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요놈들 아주 열심히 마리오카트를 하네요.
아들들과 주말에는 가끔씩 같이 게임을 하는데요.
역시나 항상 거의 큰애한테 집니다..
USB로 영화 보기
해상도 HD 1280 * 720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USB를 연결하고 소스를 USB로 선택하면 USB에 담긴 영화 목록이 나오는데요.
피터팬을 선택해봤습니다.
USB 커넥터는 가장 뒤편에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면이 선명한 게 보입니다.
낮에도 영화를 보긴 했습니다만 100000 대 1의 명암비가 확실히 좋더군요.
밤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낮에도 영화 보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핸드폰 미러링 하기
이번엔 벤큐 GS2에 핸드폰을 미러링 해봤는데요.
동글이를 이용하면 미러링이 가능합니다.
동글이는 제일 앞쪽에 연결을 해야 합니다.
뒤쪽은 USB 연결 포트입니다.
헷갈리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핸드폰 미러링을 하려면 빔프로젝터를 와이파이 연결을 해야 하는데요.
와이파이 연결이 되었다면 핸드폰의 스마트 뷰를 실행시켜서 빔프로젝터와 연결을 하시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게 연결이 됩니다.
핸드폰을 벤큐 GS2 미러링하고 영상을 실행시킨 영상입니다.
만약 우리 집 애들 핸드폰 미러링 시켜줬음 아마도 하루 종일 보려고 했을 텐데요.
하지만 벤큐 GS2는 키즈 타이머 기능이 있어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 유튜브로 인해 부모님들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Aptoide TV 마켓을 이용한 유튜브 보기
벤큐 GS2에는 Aptoide TV가 기본 제공되어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어플을 설치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는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벤큐 GS2의 초기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TV를 선택하고 유튜브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아주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만약, 캠핑장에서 무선 와이파이나 핫스폿을 이용해서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면 아마도 밖에 안 나가실 분들 꽤 계실 텐데요.
손흥민 선수의 축구를 선택해서 봤는데요.
동글이를 이용해서 유튜브 미러링을 하는 것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만,
미러링을 하지 않으니 핸드폰의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다만, 검색이나 보고 싶은 동영상의 선택은 핸드폰 미러링이 훨씬 편합니다.
벤큐 GS2 시력보호 센서 테스트하기
벤큐 GS2에는 시력보호 센서가 있어 혹시나 아이들이 가까이 있을 때 영상을 제어하는데요.
혹시나 아이들이 밝은 빔프로젝터의 렌즈 쪽을 보게 될 것을 우려하여 영상을 꺼버립니다.
손을 빔프로젝터 가까이 가면 화면이 꺼지고 다심 멀어지면 화면이 다시 켜지는 기능인데요.
우리 집 아이들은 영화를 볼 때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기에 아이들을 상대로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을 이용해서 테스트해보니 오작동 없이 작동하더라고요.
키즈 타이머와 시력보호 센서 기능은 아이들을 위한 벤큐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전원 선에 걸릴 경우 전원 케이블이 분리되도록 마그네틱 충전단자를 적용했습니다.
벤큐 GS2의 마그네틱 충전단자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가까이 가면 자력으로 붙고 힘을 조금 주면 분리가 쉽게 됩니다.
벤큐 GS2 미니빔프로젝터는 캠핑을 즐기는 저와 같은 캠퍼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내장 배터리 적용으로 완충 시 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IPX2등급의 방수와 0.5m 미터 낙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으로 휴대용 가방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 타이머, 시력보호 센서 그리고 마그네틱 충전단자는 벤큐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캠핑용 빔프로젝터의 구매를 고려 중이시라면 벤큐 GS2 미니빔프로젝터도 고려 대상에 넣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it.ly/2EcC0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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