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라는 제품 입니다. 소프트웨어죠

무료로 사용 가능 합니다만 최종 결과물에서 워터마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우선 사용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늦지 않고 오늘 소개하는 글을 통해서 괜찮다면 결제 한번 해보세요 커피1-2잔 가격으로 동영상 편집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지도 모릅니다. 유투브 크리에이터라면... *>*

윈도우와 맥을 모두다 지원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는 선택해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16:9 와이드 비율부터 인스타 같은 풀사이즈 비율까지 선택이 가능 합니다. 물론 세부설정도 가능 합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을 사용하는 고인물 이용자인데...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본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는데 사용하게 되네요 문제는 시간 입니다...그리고 사용 편리성인데 필모라는 과연 무엇이 다를것인지...

편집 레이아웃은 비슷비슷합니다. 타임 라인과 프리뷰 그리고 설정 등이 나뉘어져 있지만, 프리미어나 에펙에 비해서는 간소화하고 클릭 클릭통해서 드래그 형태로 단순화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입니다. 그만큼 사용하기 쉽게 제작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쉬운 사용성을 보장하는 대신에 필름스탁을 통해서 관련 소스를 저작권 프리로 모두다 이용이 가능 합니다. 영상 음악이미지 그리고 라이브러리 패키지까지도 다운로드만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예전 쉐이커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것에 비해서는 사용성이 더 좋은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원더쉐어 필름스탁에서 모든 소스와 라이브러리 검색이 가능 합니다.

전 스탠다드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아요..사용해보니까 *>* 어도비 클라우드 연간 비용으로 60-70만원이 들어간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네요 ㅎㅎ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바로 필모라에 자동 등록 됩니다.

라이브러리는 등록 갯수도 많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 무진 한것 같아요 소스 찾아다닐 필요 없이 그 스타일에 맞는 소스를 일체를 다운로드 받기 때문에 사용성도 좋습니다.

제가 아직 몰라서 일수도 있는 컷편집 단축키가 C가 아니네요 ...잘라내기 할때 조금 불편한것 같아요 더 사용해보면은 알겠지만서도

맥북프로 터치바와 연동은 됩니다. 아직까지는 타임라인에서 슬라이드 이동용도로.....주로 사용할것 같아요

트랜지션 무궁 무진 합니다. 한글화가 잘 되어 있고 프리미어와 메뉴 구성이 비슷 합니다. 아마 프리미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해본 유저라면은 1-2시간 내로 인터페이스 익히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이모트라는 이미 저장되어 있는 모션등을 바로 불러와서 편집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 합니다. 라이브러리 안에 이미 포함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한 구조 입니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소스 다운로드가 무료로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필모라의 장점이 될것 같네요

오디오 까지도 저작권 프리 입니다.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빠르게 영상 편집할때는 라이브러리 올려놓고 그 분위기 따라서 편집만 해도 되다보니 단순한 일상 브이로그에서 활용시에는 1시간 이내로 결과물을 보낼수 있고 빠르면 30분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최종 아웃풋은 유투브에도 바로 등록을 하거나 아니면 장치에 우선 인코딩 하면 됩니다.

전 우선 장치에 먼저 등록&&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30분 제작했으니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인터페이스 확인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용되었고 돌아가는 방향성을 아는것에 30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일부 단축키 호환성이라든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헷깔리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익숙해지면 좀더 빠른 작업도 가능할듯 합니다. 유투브 크리에이터라든지 동영상 편집을 손쉽게 하고 싶은 유저라면은 적극 추천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월간 이용요금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추천안할수가 없을듯 합니다.

- 본 포스팅은 맥쓰사 카페를 통해서 지원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