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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잘만 공랭쿨러 CNPS10X 라는 제품 사용후기에 대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묵직하죠?,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터빈팬을 장착해서 보다 쿨링효능과 소음에서 기존 공랭방식의 쿨러의 단점을 다소
보완하였는데요, 실로 타 제품보다 약간 묵직하고 팬의 두깨도 매우 견고해 보입니다.
<제품 언박싱>
 
먼저 박스 자체도 묵직한게 마음에 듭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상단에 메뉴가이드와 인텔 AMD 브라켓 가이드가 담겨져있는
가이드박스가 들어가있습니다, 대부분 현재 나온 12세대까지 전부 호환이 가능합니다.
 
쿨러와 본체는 결합이 되어있는 상태로 밀봉 프라스틱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가이드 내부에는 서멀구리스와
각종 가이드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공랭쿨러를 제거하고 새로운 쿨러인 CNPS10X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먼저 쿨러의 사이즈가 엄청큰
사이즈가 아니라서 케이스 공간에 따라 완전분해를 안해도 설치가 가능한 점이 있지만 케이스가 협소하다면 아무래도
메인보드 완전 탈거를 하신뒤에 설치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렇게 결합이 완료되고 가동을 시켜봤습니다, 어쩌다보니 블랙&화이트가 되어버렸네요, 나쁘진 않습니다.
먼저 CPNS10X의 경우 감성이라고 하기에는 RGB도 없고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다보니
소음과 온도측정시 어떤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시모스 상태에서 RPM을 최대한 높힌 상태에서 측정한 데시벨 측정입니다. 45DB로 소음이 매우 적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CPU는 ES버전의 6400T라는 모델이며 오버클럭은 36배율로 전압이 1.2 정도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온도는 윈도우 진입전 25.5도로 매우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윈도우 가동후 게임이나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리미어프로
를 사용해도 55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을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터빈팬을 사용한 소음 및 쿨링효과 증대와
비대칭 히트파이프를 설계를 통한 방열면적 극대화
그리고 흰색과 블랙 2가지 색상이 있어 감성을 줄수 있다,
그리고 제일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매처
http://prod.danawa.com/info/?pcode=1407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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