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CNPS10X Performa Black는 CPU는 공랭 쿨러이며, 어디에 두어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성능 저소음과 호환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4만원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블랙 디자인의 깔끔한 제품 박스이며, LGA1700 소켓을 지원하는 노란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옆면에는 Luxurious Black Fin, Turbine Blade Fan, Direct Touch Heatpipes(DTH) Base 사진이 있었으며, 히트 싱크와 DTH 기술이, 열 저항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냉각성능을 극대화 시켰다고 합니다.

뒷면에는 다중언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서는 영어로만 지원이 되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제품의 상세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새 제품을 증명하는 봉인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먼저 설명서가 눈에 띄었습니다.

종이 박스가 있었는데, 여기에 모든 부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인텔, AMD 겸용 백플레이트와, ADM와 인텔 로딩블록안에, 써멀 컴파운드, 스탠드오프, 스탠드오프 너트, 쿨러 고정볼트, 너트, 와셔, 사이드 캡 있었으며, 사용하는 소켓에 따라서 사용하는 부품이 달라집니다.

쿨러를 박스에서 꺼내면 플라스틱으로 봉인되어 있었는데, 박스에 꺼내기가 약간 어려웠습니다.

터빈 블래이드 팬이 CPU 열을 시켜줄것 같은 크기였습니다.

 터빈 블레이드 팬의 조용한 구동소음과 풍량이 뛰어 납니다.

 비대칭 히트파이프 배치를 통한 방열면적을 극대화 했으며, 전체 방열면적은 9,271㎠ 입니다.

전기영동 도장방식의 깔끔한 블랙 마감이 되어 있으며, CPU 히트스프레더와 맞닿는 부분에는 투명한 보호필름에 Remove before Installational 문구가 있으며, CPU에 장착하기 전에 제거해줘야 합니다.

먼저 쿨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백플레이트에 로딩블럭을 붙여야합니다.

용감한치타는 인텔 제품이어서 왼쪽에 있는 로딩블럭을 사용했습니다.

 신경을 쓰면 깔끔하게 붙여넣기에 할 수 있습니다.

인텔 115X 소켓에 맞게 너트와 사이드 캡을 조립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인텔용 소켓에 맞추어서 4부분 모두 조립해 줍니다.

인텔 기본 쿨러를 제거하고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백플레이트를 조립할 때 메인보드 뒷면에 쿨러가 있는 위치에 창작해 줍니다.

백플레이트를 고정하기 위한 와셔, 스텐드오프A, 가이드 클립이 필요합니다.

먼저 와셔를 자리잡고 스텐트오프A를 조립해야합니다.

스텐드오프A는 손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가이드 클립을 장착해 줍니다.

가이드 클립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스탠드오프 너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써멀 컴파운드는 제품에 있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스탠드오프 너트는 손으로 조립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조립 후에는 드라이버로 약간 더 조여주었습니다.

써멀 컴파운드는 치약 짜는 것보다 힘들었습니다.

주사기였으며, 쉬워겠지만, 손으로 꾹꾹 밀어서 짜내야 했으며, 치약보다 강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르게 써멀 컴파운드를 도포하지 못했습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에 먼저 터빈 블래이드 팬을 분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이드 클립에 구멍에 맞추어서 창착 해야 합니다.

쿨러 고정볼트는 앞, 뒤에 조립하면 됩니다.

쿨러 고정볼트는 손으로 조립하지 못하여서, 드라이버로 조립하였습니다.

터빈 블래이드 팬까지 장착 했으며 램과 간섭이 없이 조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튜닝램을 장착시 히트 싱크 두께가 8.7㎜이상은 간섭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쿨러 장착 높이가 155㎜여서 쿨러를 장착하기 전에 케이스를 확인해야합니다.

그래야 케이스 뚜껑을 닫을 수 있습니다.

소켓 LGA 1700, LGA1200/115X의 가이드 클립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제 쿨러의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텔 기본 쿨러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인텔 기본 쿨러는 아이들 상태에서 33도를 가리키지만, 작업을 하면 39~68도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시네벤치 R23으로 테스트 하였으며, 최고 온도가 78도까지 나오기도했습니다.

평균 70도대로 나왔습니다.

기본 쿨러를 쓰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80도 가까이 나와서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벤치마크 점수가 4,749점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다음으로 OCCT로 2분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최대 온도가 79도까지 나오기도 했으며, 평균 70도대로 나왔습니다.

디아블로3 게임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CPU 최고 온도가 58도였으며, 평균 온도는 50도대 나왔습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리부트로 게임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디아블로3 보다 온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양이 높은 것 같으며, 약간의 옵션 변경이 있었습니다.

CPU 최고 온도가 67도까지 나왔으며, 평균 온도는 60도대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쿨러를 장착 후에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아이들 상태에서는 24도로 나왔으며 기본 쿨러보다 27.27% 온도가 감소했습니다.

시네벤치 R23에서는 최고 온도는 63도로 나왔으며, 기본 쿨러보다 19.23% 온도가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성능도 함께 올랐습니다.

4,903점을 얻었으며, 기본 쿨러보다 성능이 3.24% 증가했습니다.

이것으로 CPU 최대 성능을 위해서는 좋은 쿨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OCCT로 2분간 테스트 해보았는데, 최대 온도가 64도로 나왔으며, 기본 쿨러보다 18.99% 온도가 감소했습니다.

디아블로3 최고 온도는 48도였으며, 평균 온도는 30도대 중후반으로 나왔습니다.

최고 온도 기준, 기본 쿨러보다 17.24% 온도가 감소했습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리부트 최고 온도는 53도였으며, 평균 40도대로 나왔습니다.

최고 온도 기준, 기본 쿨러보다 20.9% 온도가 감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LED팬을 지원하면 좋겠지만, 가성비 성능이 좋아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팬 크기가 135㎜로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최고 소음은 최대 27dBA이지만, 웹서핑이나 게임을 할 때 소리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무게도 860g로 무겁지 않으며, TDP 180W를 지원하므로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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