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한개씩 꼬~옥 있는 조리도구

바로 채칼이죠! 셰프 버금가는 칼질

실력을 가져도 양이 많으면 힘드니까

김장할때, 무생채, 양배추 썰기 등을

할때 있으면 좋잖아요! 하~ 근데 참

저도 몇개째 사보고 있지만 단점들이

많아 불편하니 자리만 차지하고 안쓰게 돼요.

재료도 간단, 저렴하고 맛 좋은 반찬

호불호 없는 식탁 단골메뉴, 무생채만

해도 재료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임에도 채썰기만 문제죠~

일단 생각만큼 채썰기가 잘 안되는건

물론 위험해서 다치기 일쑤라 몸에

힘이 꽉 들어가 하고 나면 힘들기는

마찬가지, 게다가 자투리도 많이 남아

칼질을 기어코 해주거나 버려야 하니

점점 불편함에 자리만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사용한 퀸나 스퀘어 회전 채칼.

구성은 얇은채, 굵은채, 슬라이스 3종

칼날로 넓은 투입구에 넣고 손잡이를

돌려 채써는 방식이라 안전한게 특장점.

전면 가로 13.5 폭 9.2 본체 높이 21.3

투입구 높이 7.2cm정도의 크기인데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투입 부분이

10.2 × 8.8cm로 넓고 누름봉 디자인도

라운딩돼 재료 끝까지 눌러볼 수 있어요.

주면 준비 완료! 칼날 교체도 위험한데

칼날 자체에 손이 전혀 닿지 않아서

안전해서 교체할때나 세척하기 좋아요

칼날 장착, 교체 방법

칼날케이스를 본체에서 분리시킨 뒤

기어부분이 위로 올라오게 세운 다음

교체하고 싶은 칼날을 양쪽에 결합해

주면 되는데 딸깍 소리가 나면 완료!

뺄때도 케이스의 기어부분을 누르면

칼날이 자동으로 튀어오르면 빼면 돼요

이제 정면에 칼날케이스를 결합해주고

칼날케이스의 기어 부분이 뒷면으로

나오면 손잡이를 결합한 뒤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고정해 주면 돼요

파스타, 감바스 만들때 마늘 슬라이스

하기 정말 힘들죠? 손 다칠까 긴장

되고 작고 동글동글 고정도 안되니

칼질이 서툴면 정말 힘든 손질이죠~

카레나 빵 위에 마늘후레이크 만들어

곁들이면 좋은데 항상 포기했었는데

이젠 많은 양도 몇바퀴만 돌리면 손질 완료

마늘뿐 아니라 얇게 썰어야 하는

오이, 감자 등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주일 반찬

무생채 만들기

한번 만들어놓음 일주일내내 먹어도

안질리고 햄, 소시지만 있어도 최고~

것도 없음 계란후라이 하나 올리면

맛있는 비빔밥으로 변신하는 무생채.

양념들만 넣고 버무려만 주면 되는데

칼질하기 무섭고 힘들었다면 해봐요!

무 1/2 (700g)

고춧가루 20g

황설탕 20g

간마늘 20g

식초 40g

대파 흰부분, 녹색 반컵

액젓 (멸치/까나리/참치 OK) 65g

액젓이 없다면 소금으로 대체 2큰술

무생채를 만들때 직접 칼질하면 물이

덜 생겨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지만요

김장할 때나 많은 양을 할 땐 채칼을

사용하면 시간과 힘듦이 줄어드니까~

굵은채로 썰어 쉽게 만들어봤답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제품과 비교하면

일단 다칠까 불안하지 않고 본체를

잡지 않으니 힘든게 전혀 없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은 자투리가 많이

남지 않아 식재료를 아낄 수 있답니다.

전기를 쓰는 제품이 아니라서 본체와

칼날, 누름봉 등 모두 분리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고 누름봉 덕분에 내용물

고르게 눌러 밀착성이 높여 재료 두께

일정하게 안전하게 채 썰 수 있답니다.

분명 손으로 하는 것만큼 원하는 길이

굵기는 아니지만 안전하고 손잡이만

누르면 되니까 한결 손질하기 편한 채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