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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7만원에 떴을때..
일단 무통장으로 질러놓고 어찌할까 고민하던차에..
가격이 올라서 그냥 어제 질러버렸습니다..
오전 9시 입금 -> 오후 3시 해피콜 -> 오후 4시 집앞에서 직접수령..
이라는 눈 깜짝할만한 사이에 개통이 이뤄졌습니다.
약속이 있어 집에 모셔두고..그날 술을 너무 먹고 뜯어보지도 못하고 잠들었는데..
오늘 퇴근하자마자 뜯어보고 사진찍고 개봉기 올리려고 뽐뿌 들어온 순간 ㅠ_ㅠ
무부가 요금제 자유 너무 부럽네요 ㅠ_ㅠ
실사할꺼라 3개월 6개월 상관은 없는데...
아무튼 개봉기 갑니다.
박스샷 입니다. 언젠가부터 쓰이기 시작한 슬림박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단촐한 애니콜 특유의 저 구성품들...
핸드폰 전면샷입니다. 액정보호스티커를 떼지 않고 찍었습니다.
열었을때 샷..얼굴이 큰 저로썬 길어야 통화할맛이 납니다 ㅋㅋ
뒷면..전작이라고 볼 수 있는 B2300보다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배터리도 제가 좋아하는 셀형이 들어가구요.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KH1400과의 디엠비 비교입니다. 보호 스티키를 떼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색감 및 밝기 광시야각등..KH1400이 훨씬 괜찮아 보입니다. (수신률은 비슷하네요.)
 
동영상을 돌려봤습니다.
동영상 재생면에서는 KH1400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25프레임 비트레이트 까먹음 -_-; 인코딩 동영상인데..
KH1400에서는 끊김이 발생하였으나 W2400은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단 동영상 보다가 문자확인이 불가능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특별출연 제 사랑 소녀시대 ~
KH1400과의 비교샷..
이렇게 보니 조금 비슷하게 생겼네요..
전작이라고 볼 수 있는 B2300을 너무 잘 사용하다가..
잃어버린 뒤로 그동안 꼭 사용하고 싶었던 핸드폰인데..
이렇게 써보게 되네요.
이래저래 마음아프긴하지만..
커플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해 3개월 푹 묵힌뒤 맞번호 변경후 메인으로 써야겠습니다 ㅠ_ㅠ
3개월을 어찌 참을지..
전체적으로는 그래도 KH1400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동영상벨이 된다는 장점 하나로 버텨봐야겠습니다 ㅠ_ㅠ
유심락 풀리면 둘다 번갈아 댕기면서 가지고 다닐까봐요 ㅠㅠ
엉엉..괜히 질러서 허리가 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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