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USB 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케이블 은 불안정한 무선 #스마트폰미러링 에 비해 안정적으로 유선 미러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HDMI케이블 로 단순히 미러링을 해주는 것을 넘어 안드로이드 10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덱스케이블 같은 #덱스모드 를 지원해 LG V50도 #데스크탑모드 를 사용 가능하게 해줍니다.

지난달 리뷰했던 요이치 바이링크 멀티 허브에서 #모니터확장 기능만 빼 온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 미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버바팀 #CtoHDMI 케이블은 USB 버전은 3.1로 최대 4096x2160 4K 50/60Hz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서라운드 사운드, 3D(4K 및 HD) 디스플레이 지원, CEC(Consumer Electronic Control) 지원으로 리모컨 하나로 AV 기기 조작, 딥 컬러와 x.v 컬러, 콘텐츠 유형을 지원해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계조와 뛰어난 컬러 재현, 영상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1.4와 HDCP 2.2를 지원해 iTunes 및 넷플릭스 스트리밍 콘텐츠 출력 가능, 최대 18Gbps 대역폭 신호 전송 등을 지원하며 2년의 제한된 품질 보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네요.

개봉을 하면 플라스틱 트레이 포장에

#USBCtoHDMI 케이블 본체만 있는 매우 단출한 구성입니다. 설명서 하나 없는데 그만큼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는 얘기죠.

케이블 길이는 2미터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 넉넉한 편입니다. 무게는 69g으로 한 가지 아쉽다면 선 정리를 위한 벨크로 케이블 타이 정도는 기본 제공해 줬으면 좋았겠네요.

HDMI 단자에는 #버바팀 로고와 HDMI 표기가 되어 있고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USB C 3.1 단자에도 역시 금도금이 되어 있으며 이음새가 없는 보다 높은 기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은 매우 고급스럽고 단단한데 쉽게 휘어지지 않습니다.

버바팀 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의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HDMI 단자 쪽은 모니터나 TV, 프로젝터 등에 연결을 하고 타입 C 단자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바로 인식을 하며 미러링이 됩니다. LG V50으로 시연한 모습입니다.

세로 모드는 물론 가로 모드도 당연히 되며 무선이 아닌 유선이기 때문에 보다 끊김 없이 안정적인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이기 때문에 물론 소리도 출력 되는데 모니터라면 당연히 스피커가 있어야 하고 스피커가 없는 모니터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출력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연을 했는데 맥북 프로, LG 그램, 삼성 갤럭시 북 같이 타입 선더볼트 3 규격, C 출력 포트를 지원하는 #노트북미러링 도 지원합니다.

한데 유튜브 영상을 재생했을 때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 확장을 하면 이상하게 모니터에 전체 화면이 나오지 않고 사방에 공간이 남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재생 앱의 설정에서 화면 비율을 휴대폰 비율에서 TV 비율로 바꿔주면 됩니다. LG V50의 경우 19.5:9의 비율인데 영상이 16:9 영상이기 때문에 모니터에 맞춰 16:9로 바꿔주면

위와 같이 모니터에 꽉 찬 풀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데 버바팀 C to HDMI #MHL미러링 케이블이 4K UHD를 지원하고 연결한 모니터 또한 4K를 지원하는 LG 27UL650인데도 불구하고 유튜브의 4K HDR 영상이 1080P FHD로만 나오는데 이는 연결한 스마트폰 LG V50이 4K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다 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작업 표시줄에 위와 같이 '화면 공유 모드'라 뜹니다. 그 아랫줄에 보면 '데스크탑 모드로 변경하려면 터치하세요.'라고 되어 있어 무심코 눌렀더니 '데스크톱 모드'로 변경되었죠. 근데 같은 스마트폰에서 데스크탑, 데스크톱 맞춤법이 다른 건 좀 그렇네요.

아무튼 데스크탑 모드로 바꾸면 모니터 화면이 위와 같이 미러링 화면에서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10 OS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이 데스크탑 모드 지원이라고 했는데 말로만 들어보다가 직접 사용해본 건 처음인데요. LG 스마트폰도 갤럭시 노트 9이나 갤럭시 탭 S4의 삼성 덱스처럼 #LG덱스 를 사용하게 해줍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모드입니다. 한데 이 상태에서는 화면만 보이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데스크탑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하죠. 멀티 페어링이 되는 로지텍 크래프트 키보드와 버티컬 마우스에 각각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줬습니다.

그럼 버바팀 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케이블을 이용해 LG V50을 데스크탑 모드로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크롬, 파일 관리자를 멀티태스킹 한 모습입니다. 아래는 언박싱부터 LG V50으로 하는 미러링, 데스크탑 모드까지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두 모바일 모드로 실행되지만 넓은 모니터로 보기 때문에 데스크탑 모드로 변경을 해주면 정말 PC처럼 활용이 가능한 데스크탑 모드입니다. R.S.D. :)

- 본 리뷰는 버바팀 한국 독점 수입사 (주)너에게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