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도 쯤 대략 I7-6700 +z170 + 지포스1080

이정도 사양으로 조립해서 잘 사용해왔습니다.

조립 초창기에는 게임도 열심히(?) 많이! 하였지만

최근 들어 PC로 하는 일이

인터넷검색 + 책보기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게임할려고 추가 구매하였던 PC(3600 + 1060s) 와 함께

기존 PC 모두 정리 후에 노트북으로 마음이 기울던중,

노트북을 30분 사용해본결과... 다시 데스크탑으로 정했습니다.ㅡㅡ

그래서 정한 사양이 아래와 같습니다.

CPU : AMD 라이젠7 프로 4750G

쿨러 :  SCYTHE MUGEN 5 CPU 쿨러

메인보드 : MSI MPG B550 게이밍 엣지 WIFI

메모리 : 마이크론 Crucial DDR4 16G PC4-25600 x 2

SSD :   Sabrent 1TB NVMe PCIe M.2 2280 (재활용)

         SanDisk Ultra 3D NAND 2TB  (재활용)

파워  :  시소닉 FOCUS GOLD GX-750 Full Modular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 대양케이스 FREEZER X 강화유리  (시끄러워 교체예정)

- 4750G 판매는 PC 완본체로만 판매되며 개별로는 

  구할수 없습니다 . 그래서 본체가 좀 비쌉니다. ㅜㅜ

이 사양은 보편적인 조립사양은 아니지만  '플루이드모션' 을 

넣기위해 나온 조합입니다.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면 그래픽카드만 추가 예정)

비슷한 가격대의 3700x +2070s 보다는 성능이 낮겠지만...--

대충 이렇게 본체를 구매하고 받았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껍데기가 어찌되었든 내용물(?)이 중요하다'

신념하에 대충대충 둘러보고 윈도우10 설치완료.

그리고 드라이브설치를 위해 드래곤센터를 보는 순간 놀랐습니다.

드라이브 자동설치...하...

종전PC까지 드라이버를 일일이 잡거나

드라이버를 찾아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드래곤센터는 90프로 이상 다 잡아줍니다.

(나머지는 윈도우 10설치하면서 다 잡혀 있습니다).

게임모드지원(?), PC 기본적인환경.하드웨어 모니터링,미스틱라이트 등

많은 기능이 있지만 전 사용안합니다..(못합니다 ㅡㅡ)

저는 메인보드라는 하드웨어 보다는 MSI의 소프트웨어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게 된다면 그외 기능들을 찾아보고 사용하겠지만,

지금은 이것들로 만족합니다.

(책보고 영상보는데. 오버클럭이 필요할일은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