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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케이스... 의자 1개당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
사실 20~30만원대 의자 구매하려다가 이왕 사는거.. 비싸고 좋은거 사서 평생 쓰자 마인드로
약 130~150만원대 상품을 구매했네요...(구매 가격이 기억이...)
스틸케이스 의자가 이것저것 자기가 직접 선택을 해야되서... 사실 상품 명도 잘 모르겠어요...
완성품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소재.. 색상.. 스타일 뭐 이런것을 일일이 선택해야되서 귀찮고 어려웠다는...
어쨋든 주문하고 1~2달 지나서야 도착했는데 완성품 그대로 이렇게 오네요??ㅋㅋㅋㅋㅋ
비싼 가격에 비해 포장 및 배달은 영....
어쨋든 제가 선택한 색상은 빨간색ㅋㅋㅋㅋ 레드~~
처음 의자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와... 난생 처음 이렇게 무거운 의자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얼마나 무겁던지.. 한 30~40kg는 나가지 않나 생각드네요.(저의 관점 정확한 무게 모름)
좋고 비싼거 일수록 무거운건가? 라며.. 그냥 넘겼습니다.
사용한지 약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사실 가격대비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좋은점은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안정감 있고~ 허리, 등받이 각도, 엉덩이 받침대 등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과 바퀴가 레간자입니다. 소리없이 정말 잘 굴러가요.
하루쟁일 게임하는데 편하게 사용하긴합니다. 다만 진짜 130만원을 사용해서 살만한 가치가 있었나?라는 생각은 떠나질 않네요 ㅎㅎㅎ 30만원대로 게이밍 의자 사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저는 이미 6개월 사용해서 적응되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으나 친구나 가족들이 앉아보면 좋긴좋다하는데..
그냥 가격듣고 하는말이 아닌가싶기도하고
스틸케이스 의자 구매해서 사용하시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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