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StormTWS5 블루투스 이어폰은 좌우 이어버드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양쪽으로 다 사용하는 스테레오 모드와 왼쪽 또는 오른쪽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싱글 모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좋고

충전 케이스에 스트랩을 제공하고 있어 분실 위험도 줄여주는 꽤 신경 쓴 제품입니다.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 모습입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블루투스 5.0 사용, 블랙 미러 하이그로시 재질 사용, 터치 컨트롤,

IPX5 방수 지원, 충전 케이스 사용 등의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으며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 패키지의 무게와 실제 측정 무게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인쇄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제품 구성품으로는 매뉴얼, 충전 케이블, 여분의 실리콘 이어 캡, 충전 케이스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버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분의 실리콘 이어캡의 모습입니다.

실리콘 이어캡은 대, 중, 소 사이즈로 제공되며 작은 사이즈가 이어버드에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 모습입니다.

이번 제품에는 케이스 하우징에 스트랩이 기본 부착되어있어 분실을 방지해주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충전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어버드를 안착하는 이어버드 틀과 충전용 금속 핀, 그리고

배터리 LED 인디케이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완전무선 이어버드

완전 무선 이어버드의 모습입니다.

삼각형 모습의 이어버드는 이어버드 하우징에 동그라미 형태로 터치센서의 위치를 표현하고 있고요.

측면 모서리 부분에서는 귀에 착용했을 때 입 방향으로 위치하는 마이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우징 안쪽에 충전용 금속 접점 좌/우를 구분하는 L, R 각인으로 충전 케이스에 헷갈리지 않고 

충전할 수 있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제품 특징     

▶ 페어링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토 페어링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충전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 등장하는 "Britz StormTWS5"를 선택하면 페어링이 되며 이후에는

충전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과 사용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버드 각각 50mAh, 

충전케이스 290mA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완충까지는 약 1.5 시간이

소요되며, 완충 후에는 이어버드 사용 시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이용 시

3회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시 충전 케이스의 4개의 LED 인디케이터로 점멸과 점등을 반복하면서 늘어나는 형태로 충전과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LED 1개당 25%로 배터리 잔량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 ○ ○ = 25%

● ● ○ ○ = 50%

● ● ● ○ = 75%

● ● ● ● = 100%

이어버드 충전 시 Red LED로 점등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LED Off로 표현됩니다.

▶ 터치 컨트롤

정전방식의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2번 짧게 터치하는 컨트롤로 트랙을 이동하는 기능 이외는 왼쪽과 오른쪽 터치로 대부분

동일한 작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볼륨 컨트롤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가벼운 무게

스펙 정보의 무게 정보를 보고 왜 이리 무거워? 했는데 1g 단위로 측정 가능한 저울로 무게를

측정해보니 충전케이스 25g, 이어버드는 9g, 모두 35g 무게로 가벼운 편입니다.

    착용 컷      

귓구멍에 딱 맞는 일감 있는 핏으로 착 용되는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폰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어버드 하우징의 터치 면적이 넓어서 좋았네요.

    음악 감상      

풍성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조금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으로

아무래도 저음 부분이 많이 강조되다 보니 귓구멍 차폐가 많이 되는 경우 중고음 사운드가

묻히는 느낌이 있으니 실리콘 이어캡으로  귓구멍 차폐를 조절하시면  괜찮은 사운드로

들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StormTWS5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들어 브리츠도 마스터 슬레이브가 아닌 좌우 독립형으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브리츠의 제품은 사운드의 명가다운 평균 이상의 사운드, 가성비를 뛰어넘는 편리성 등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어 괜찮은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많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리츠의 향후 출시될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대해보면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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