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살펴볼 제품은 2019년 9월에 출시된 게이밍 헤드셋,
'긱스타 GH900 가상7.1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제품 체험에 앞서 제조사인 긱스타에 대해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제조사 소개
제조사 : 긱스타 <홈페이지 바로가기>
긱스타는 세컨드찬스에서 2018년 10월 런칭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와
모니터 그래픽카드, 커스텀 수냉, 그리고 튜닝PC와 게이밍의자까지
다양한 게이밍 관련 제품들을 개발/판매중입니다.
현재 다나와에 등록된 긱스타 헤드셋은 9종이며
그중 본제품은 인기 순위 2위에 해당하는 인기제품입니다.
2. 패키지 상자
제품 상자 전면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패키지 형태의 상자로
제조사명과 제품명, 제품의 실제 사진, 제품의 주요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GB LED와 가상 7.1채널, 진동 기능까지 갖추고 있네요.
제품 상자의 측면부입니다. 제품의 실제 측면 사진이 보입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제품 컨트롤러의 실제 사진과 마이크 ENC 기능 설명이 보이네요.
제품 상자의 후면부입니다. 이곳에서는 전면부에 표기된 정보에 더해서
제품의 상세한 사양표와 아이콘으로 표기된 제품의 주요 특징이 있습니다.
본제품의 보증기간은 무상 1년이네요.
품질 표시표에서 적합하게 수입된 KC 인증의 정식 유통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자의 상단부는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새제품임을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네요.
3. 구성품과 크기/무게
개봉하여 살펴본 제품의 구성품은 헤드셋 본체와 제품 보증서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1장으로 제품 보증 기간과 고객 지원센터, 홈페이지 주소,
소프트웨어 설치 안내 등이 되어 있습니다.
헤드셋은 제품 상자 내부에 완충재로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헤드셋의 이어패드 가로 길이는 약 95mm입니다.
헤드셋의 이어패드 세로 길이는 약 114mm입니다.
케이블을 포함한 헤드셋 무게는 401g입니다.
케이블을 제외한 헤드셋 무게는 307g입니다.
4. 외형 살펴보기
제품은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 바탕에
이어 패드와 케이블, 마이크, 헤드 밴드는 블랙이,
스피커 유닛 바깥쪽은 실버로 포인트를 준 헤드셋입니다.
헤드셋의 실버 프레임 쪽에는 긱스타 브랜드 로고가 보입니다.
머리 쪽에는 견고한 이중 밴드 프레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인조 가죽이 적용된 이어 패드는 푹신푹신한 외형과 두께를 가지고 있네요.
머리와 직접 맞닿는 헤드 밴드에도 푹신한 패딩 재질이 적용되었습니다.
헤드 밴드는 수동으로 길이를 조정하는 것이 아닌
자동으로 사용자의 머리 형태에 맞춰 늘어나는 재질입니다.
헤드 밴드 쪽에는 긱스타 브랜드명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네요.
마이크는 유연하게 조정되는 고정형 유선 케이블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은 고무 재질이며 중간에 컨트롤러 리모컨이 있어서
볼륨 절과 마이크/3D 사운드/진동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케이블 단자 쪽에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연결 방식은 USB입니다.
5. 사용 테스트
본제품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긱스타 GH900 가상7.1 게이밍 헤드셋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다운로드 용량은 57.3MB로 한글과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설치가 가능하네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EQ/음향효과/마이크/가상7.1채널/ENC/VM 이펙트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지정 프로필은 4개까지 지정이 가능해서 설정해두고 원하는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네요.
ENC 기능은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끄고 켤 수 있습니다.
VM 이펙트는 목소리 변조 기능입니다.
PC의 USB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니
헤드셋의 LED가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스피커 유닛 양쪽 모두 LED가 잘 작동하네요.
마이크에는 레드 LED가 들어옵니다.
컨트롤러로 마이크를 끄면 LED가 들어오지 않으며
켜면 LED가 들어와서 LED를 보고 마이크 On/Off를 확인할 수 있네요.
실내의 조명을 조절해봤습니다. LED는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진하고 밝은 편이네요.
FPS 게임을 주로 즐기기 때문에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3가지 게임을 통해서 헤드셋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게이밍시 착용감은 대단히 편안한 편이며
사운드의 구분감도 게임용으로 아주 괜찮은 편이네요.
6. 최종 평가
1) 장점
- 편리한 착용감
- 게임용으로 훌륭한 가상 7.1채널
- LED효과도 멋진 편
2) 단점
- 3D사운드와 진동 기능의 On/Off 미표시
긱스타 GH900 가상7.1 게이밍 헤드셋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 3.4만원의 가격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 정도 가격은 가상 7.1채널과 LED/진동 효과를 가진 게이밍 헤드셋으로
꽤나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보니 푹신한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오랜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상 7.1채널은 게이밍용으로 나온 제품답게 어느 FPS게임에서나
적이 어디에 있는지 총소리는 어느 방향에서 들리는지
위에서 들리는지 아래에서 들리는지 공간감과 구분감이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LED 효과도 밝은 광량의 레인보우 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을 고르자면 마이크의 On/Off 기능이 마이크 쪽 LED를 통해
표시되는 것에 비해 3D 사운드와 진동 기능은 On/Off가 표시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모델에서 개선이 되면 더욱 훌륭한 게이밍 헤드셋이 될 것같네요.
그 외에는 가격, 착용감, 사운드, LED 등 대부분의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긱스타 GH900 가상7.1 게이밍 헤드셋 구매하러 가기<
이 사용기는 긱스타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