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폰에서 심플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유선이어폰 브리츠의 BZ-INC300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BZ-INC300은 C타입 인이어 유선 이어폰으로써 10mm 네오디뮴 유닛 탑재로 괜찮은 음질의 성능과 Type-C 단자 연결로 여러 기기와 호환성이 높으며 세련된 스타일의 커널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육용 인강/온라인 수업/음악 및 영화감상에 적합한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느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블랙 색상으로 한 가지로 출시되었고요

구성품으로는 BZ-INC300 본체와 여분의 이어팁 2쌍,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해 보면 쉽게 익힐 정도로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있기 때문에 메뉴얼은 한 번 정도 보면 웬만한 사용법은 숙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어팁을 사용한 인이어 타입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소리를 잘 차단시켜 주는 인이어는 음원의 집중력을 높히는 데에 탁월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버스나 지하철에서 강의, 음악/영화 감상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길이는 1.2m로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사용할 수 있을 넉넉한 길이입니다.

케이블 일체형의 리모컨은 전화수신이나 음악재생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마이크까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 중에도 걸려오는 전화로 통화도 할 수가 있습니다.

가운데의 다기능 버튼 (MFB)를 이용하여 전화받기, 재생/일시정지, 다음이전 트랙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서 연결한 기기 뿐만 아니라 이어폰 자체로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연결은 호환성 높은 Type-C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화 되어 있지만 연결까지의 딜레이로 빠른 연결 사용은 어렵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대략 3~5초 정도의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브리츠 BZ-INC300 같은 유선이어폰은 빠른 연결 뿐만 아니라 배터리 걱정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선의 불편함이냐 빠른 연결 및 충전으로부터의 해방이냐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무실에서는 책상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통화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통화가 길어지다 보면 스마트폰 자체 무게 때문에 얼굴과 어깨 사이에 폰을 넣고 키보드를 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유선으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니 그 동안 느꼈던 불편함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줄꼬임 최소화 케이블이라 책상서랍이나 주머니에 아무렇게나 휴대를 하더라도 꼬임 없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익숙하지만 가끔 연결이 되지 않거나 길어질 때,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아 사용이 어려울 때 브리츠 BZ-INC300 같은 유선형 이어폰을 여분으로 챙겨두고 사용한다면 무척이나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유선형 이어폰 BZ-INC300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하우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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