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좌석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은 최근 빠른 속도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외장HDD대비 충격에 강한 외장 SSD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PS5와 같은 콘솔 게임기를 사용하는 경우 한정된 내장 용량과 최근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100GB를 넘는 고용량의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라이브러리를 채우기 어려워 게임을 미리 백업하거나 다른 콘솔기기에서 바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위해서 외장 SSD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40g의 아주 작고 가벼운 외장 SSD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입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는 USB 3.2 Gen2(10Gbps)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빠른속도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읽어올 수 있으며, USB Type-C 를 지원하여 PC나 노트북 스마트폰은 물론 PS5와 같은 콘솔도 완벽 지원합니다!

크기는 69 x 64 x 11mm의 아주 작은 크기와 40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상당이 좋은것도 큰 장점입니다!

제가 리뷰하는 모델의 용량은 500GB이며 속도는 540MB/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것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 본체와 USB Type-C to C 케이블 그리고 기본으로 외장 파우치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의 외관은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정면에는 마이크론 크루셜 로고가 위치해 있으며,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서 비닐이 부착되어져 있습니다.

외장SSD 옆면에는 USB Type-C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두깨가 약 11mm정도로 정말 얇은 편리하서 휴대성이 상당히 좋을듯 했습니다.

실제로 손에 잡아보면 손바닥 반 크기도 안되는 작은 사이즈로 매우 가벼운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서 슬림한 노트북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휴대를 하고다니기도 충분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휴대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장하드를 보관할때는 전용 파우치에 담아서 휴대가 가능하며, 파우치 퀄리치가 생각보다 좋아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들듯 했습니다.

USB케이블의 경우에는 길이가 약 20cm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할때는 큰 무리가 없지만 데스크탑 PC에 연결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할듯 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LG 그램 노트북과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를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렇게 외장 파우치에 담아서 휴대하고 다니면 외부의 충격에도 걱정없이 안전하게 휴대가 가능했습니다.

슬림한 두깨와 작은 사이즈로 이렇게 노트북 가방에 직접 휴대를 하더라도 노트북 가방에 넣었다는 티가 나지 않을정도로 훌륭한 휴대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을 노트북에 연결 해 보았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가 인식되고 실제 인식된 용량은 465.75GB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먼저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벤치마크를 64MB 단위용량부터 1GB단위용량까지 진행해 보았습니다.

연속 읽기 속도 기준으로는 약 830MB/s의 속도로 측정이 되었으며, 연속 쓰기 속도는 약 630MB/s 정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박스 패키지에 쓰여있던 540MB/s보다 빠른 속도로 측정이 되었으며,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등 실제 성능과 연관이 있는 4K 속도는 읽기속도는 약 27MB/s 쓰기는 약 71MB/s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ATTO 디스크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512KB 단위용량부터는 읽기 쓰기 속도가 꾸준이 1,000MB/s 의 속도로 측정이 되었으며 SATA 방식의 외장 SSD 대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의 기록이나 읽기가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을 PS5 콘솔에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PS5는 지난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하여 외장 SSD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아직까지 추가 NVMe 장착기능은 업데이트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외장 SSD를 통해서 라이브러리를 백업하거나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을 이동시켜 내부 용량 확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를 PS5에 연결하자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으며, PS5에 사용을 위해서 포멧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45GB정도 용량의 게임을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로 이동을 시켜보았습니다.

45GB 용량의 게임파일을 이동하는데 약 3분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PS4게임들은 외장SSD에 넣은상태로 바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로딩시간도 콘솔에 게임이 직접 들어있는것과 크게 체감되지 않을정도로 빠른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게임들을 보관해 둘 수 있으며, 고용량 게임이 출시하여 콘솔 내부 용량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듯했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를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외장 SSD를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휴대성이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0g의 무게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를 하고다녀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정도의 초경량 초소형 사이즈이며, 외장 2280 규격의 NVMe 대비 연속 읽기속도나 쓰기속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실사용 대비 크게 체감이 될 정도의 불편함은 없었기 때문에 휴대성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분들 뿐만 아니라 PS5와 같은 콘솔 게임기를 위해서 휴대성이 좋은 외장 SSD를 찾고 계신다면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상으로 PS5를 완벽지원하는 슬림하고 가벼운 외장 SSD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X6 외장SSD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