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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당일 발송되어서 다음날 받았습니다.
저는 윈도우 설치하니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다 잡히더라구요.
가장 최신 버전으로 설치 하였습니다.
무게는 꽤 가볍습니다.
그램이 물론 더 가볍지만, 그건 100만원이 넘잖아요.
퍼플은 퍼플이라기보다는, 인디언 핑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퍼플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도 보더니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꺼가 될 것 같아요.
램은 추가 확장이 어려우니 처음부터 넉넉하게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나중엔 달고 싶어도 못답니다.
슬롯 하나만 더 있으면 더 좋았긴했을텐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요즘은 레노버도 경량 제품들은 램슬롯이 없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애플 따라하기인가요.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데스크탑으로 라이젠 3500x를 사용하고 있는데, 많이 따라왔네요.
그래도 게임용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하실 분들은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제 기준으로 장점은
-USB-PD 충전 (저는 델 초경량 노트북이 있는데 거ㄱ도 쓰고 있었더라구요.)
-마그네슘 합금 바디 (플라스틱에 이 색상이면... 많이 싼티났을 거예요.)
-경량
-AMD RYZEN 3세대 CPU
-키보드 백라이트 (있어서 다행이예요.)
-나름의 발열 제어 (쉭쉭 소리가 납니다. 레노버 SLIM5처럼 히트파이프 두 줄이었다면 최고 였겠지만...)
-붙박이 이긴 하지만 램 대역폭이 매우 우수함
-와이파이 칩셋(뛰어납니다.)
단점으로는
-브랜드 파워 (노트북 자체는 좋지만 A/S의 과거 히스토리가...)
-내부 확장성 (확장성이 좋지 못함)
-액정 아쉬움 (액정이 뭐랄까 보고 있자면... 젠북보다는 떨어집니다. 그래도 불량화소는 없네요.)
-원가절감의 케이블 (어댑터 케이블에 찍찍이 하나0는 달려 있어도 좋았을텐데요.)
써놓고 보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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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나온 레노보 s340후속이랑 비교해보면 가격이 에이서가20 마넌비싸고 무게는300그람 가볍네요
300그램을 위해 20마넌을써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