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로 사용가능하면서 컴퓨터를 켜지않아도 유튜브를 볼수있는 모니터를 알아보던중 이제품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가 이전모델인 S43AM700 이었는데 22년형으로 BM 모델이 나온걸보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AM 모델에 비해서 스펙상 달라진점이 반응속도가 8ms 에서 4ms로 향상되었다는점때문에 BM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외에 화상카메라 사용 멀티화면 사용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색상표현이 AM 모델보다 더 선명해진건지 진해진건지 분명 BM모델이 더좋게 보입니다.

AM 모델(제가사용한제품이 문제인건지는 모르겠지만)은 네이버화면에서 녹색이 형광색으로 보였었는데 

BM 은 정상적인 녹색색감을 보여줍니다. 이것만해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스펙상 밝기등은 같은걸로 나오는데 모델편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받은 BM 이 훨씬 선명하고 깔끔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모니터만 단독으로 사용할때 메뉴구성도 변화가 있습니다.

이건 AM 을 사용할때보단 좀더 복잡해진듯하지만 기본틀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바뀌었네요.

AM 모델에서는 검은색에 뒤에 빛을이용한 충전이 가능한모델이었고 BM 모델리모컨은 흰색에 크기도 많이 작아지고 가벼워지고 충전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리모컨은 BM 리모컨이 제기준에는 더 좋습니다.

UHD 화질은 좋습니다. 기존에 작은 모니터로 보던 화면이 아닌 커다란 모니터로 보는 UHD 4K 화질은 정말 좋습니다.

이가격대에 UHD 4K를 지원하고 별도의 셋탑박스없이 OTT를 볼수있는 모니터는 M7 모델들밖에 없을거같습니다.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디즈니플러스, 등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중인 거의 모든 OTT를 별도 셋탑박스없이 와이파이 연결만으로 이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삼성티비플러스를 지원해주는데 이게 볼만한 프로가 예전프로들이긴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그외에 이모니터의 장점은 C-Type USB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C-Type USB를 통해 핸드폰을 연결하면 모니터에서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인터넷브라우저 기능도 있어서 컴퓨터를 켜지않고도 간단한 인터넷서핑은 할수있습니다.

블루투스키보드나 USB 유니파잉을 통해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브라우저에서 사용할수있습니다.

사용가능 HDMI는 2개 USB 갯수는 3개로 AM이나 BM이나 같습니다.

더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아직 다사용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사용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모니터 암은 NB F100A 를 사용중인데 43인치임에도 별문제없이 잘 고정해줘서 가성비모델로 추천드립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성비모델입니다. 부족한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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