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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텔 12세대 세번째 조립이네요.
- CPU : i5-12400
- 쿨러 : 팔라딘 400 CPU공랭쿨러
- 메인보드 : MSI MAG B660M 박격포 WIFI DDR4
- RAM : 삼성전자 DDR4 8GB PC4-25600
- VGA : 인텔 내장
- SSD : 삼성전자 PM9A1 NVMe SSD 256GB
- 파워 : MSI MPG A750GF 80PLUS GOLD
- 케이스 : 3RSYS L300 코드 화이트
자.. 부품 나열부터 시작해 보면,
게중에서 보드는 따로
조립하기 전에 혹시 모르니 보드와 CPU쪽 핀들이 이상없는지 잘 살펴보고
조립 후 뒷 모습은, 악! 후면팬의 전원선이 삐져나왔네요, 재조립
삼성 기본램 3200MHz 램으로 부팅 성공~
삼성 기본램으로 CL 22 인 점이 거슬려서 혹시나 싶어 바이오스의 Try it 기능을 활용해 다른 값들을 먹여봤으나,
전부 부팅 실패. 그냥 기본 값만 되네요.
이 Try it 기능 꽤 좋습니다. 램오버에 대해 잘 몰라도 고르기만 하면 되고 램오버 실패 시에도 스스로 재부팅해줍니다.
인텔녀석들이 K CPU가 아니면 램오버 기대하기 힘들도록 막아놨으니.. 아쉽지만.. 기본 값으로.
제가 하는 로스트아크에서 15분 가량 사용 후 온도 확인해보니 CPU 최고 온도 61도이고 다른 부분 온도도 양호하네요.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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