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면서 부모님께서는 간식 때문에 머리가 아프실 텐데요.

우리 아들 둘도 먹고 나면 간식을 찾고 저녁 메뉴는 무엇인지 물어보는 통에 집사람이 피곤해 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핫도그라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는 하는데요.

이 때문에 냉장고는 항상 비어져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는 합니다.

남양 키친플라워 와플메이커 쿠킨 2in1입니다.

요즘 나름 핫한 와플메이커 아이템인데요.

가성비 너무 좋은 제품이더군요.

크로아상 미니 생지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크로아상 생지의 와플메이커로도 충분한 사이즈더군요.

게다가 식빵으로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어 더욱 알찬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양 키친플라워 와플메이커 쿠킨 2in1 개봉기

남양 키친플라워 쿠킨 2in1 와플메이커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와플메이커 플레이트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기본으로는 샌드위치용 플레이트가 제공됩니다.

설명서와 와플 플레이트입니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한데요.

와플 플레이트 교체도 매우 간단합니다.

크로아상 생지로 와플 만들기

남양키친플라워 쿠킨 2in1 와플메이커로 만든 와플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냉동 블루베리를 올려주니 따뜻한 와플에 시원한 블루베리라 너무 좋아하더군요.

참고로 어른인 제가 먹어도 맛있습니다.

집사람과 커피를 준비해서 애들 몰래 밤에 야식으로 먹기도 했답니다. ^^

크루아상 생지를 쿠킨 2In1 와플메이커에 넣기 전에 예열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요.

남양 키친플라워 쿠킨 2In1의 가장 아쉬운 점은 플러그 외에 스위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플러그를 콘센트에 꼽아야 전원이 들어오고 빼면 전원이 꺼집니다.

전원 스위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크로아상 생지를 남양키친플라워 쿠킨 2in1 와플메이커에 넣기 전에 식용유를 조금 발라주고 시작을 합니다.

이미 예열된 상태라 열기가 있으니 생지를 넣을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크로아상 미니 생지를 넣으니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약 2~3분 정도 지나면 와플이 완성되는데요.

색깔이 노릇노릇 한 크로아상 와플이 완성됩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애들한테는 환상의 간식이 아닌가 합니다.

메이플 시럽만 크로아상 와플에 뿌렸는데요.

이것만 해도 아들 둘이 순삭(?) 하더군요.

집사람과 저는 맛도 못 봤네요. ㅋㅋㅋ

미니 크로아상 와플에 크림치즈를 얹어 봤는데요.

와플메이커에서 바로 나온 미니 크로아상 와플과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이번에는 일반 크로아상 크기의 생지로 와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미니 크로아상 생지로 와플 만들 때 남양 키친플라워 쿠킨 2in1이 좀 큰 것 같아서 일반 크기의 크로아상 생지를 주문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번엔 얼린 블루베리와 메이플 시럽을 올려봤는데요.

뜨거운 와플에 차가운 블루베리가 있어서 뜨겁지 않게 아이들이 먹더라고요.

거기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까지 있어 삼 남매가 정말 순삭(?) 했습니다.

이것 또한 집사람과 저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쫄깃한 크로아상 맛이 너무 좋더군요.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차가운 블루베리가 뜨거운 느낌을 상쇄 시켜주니 더욱 좋습니다.

남양키친플라워 쿠킨 2in1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잼과 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체더치즈를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식빵을 와플메이커에 구워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빵을 굽고 다시 내용물을 넣는 토스터에 비해서

남양 키친플라워 쿠킨 2in1은 한꺼번에 빵에 잼과 치즈를 넣고 구워주면 끝입니다.

토스터에 비해 와플메이커가 편리하고 맛도 사실 더 좋습니다.

남양 키친플라워 쿠킨 2in1에 식빵을 넣습니다.

잼과 치즈를 넣고 위에 식빵을 하나 더 올려줍니다.

그러고는 와플 팬의 뚜껑을 닫아주고 조금 기다려 주면 됩니다.

물론, 와플 팬의 플레이트는 샌드위치용으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또한, 예열하고 와플 메이커 사용하는 것 잊지 마세요.

중간에 한번 열어서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한 사진입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빵의 향과 비주얼이 좋네요.

완료된 샌드위치입니다.

와플 팬에서 노릇노릇 구워진 빵을 보니 커피가 생각나더군요.

집사람과 커피 한 잔 내려서 먹었는데요.

이건 아이들 없을 때 휘리릭 먹었습니다. ^^;;

저녁시간에 사진을 다시 보니 군침 도는 비주얼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샌드위치가 만들어졌는데요.

남양키친플라워 쿠킨 2in1 와플 팬에 만들어 보니 만들기가 너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