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고 성능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손가락과 손목은 날로 힘들어 집니다.

예전에 크고 무겁다고 생각했던 스마트폰을 요즘 들어보면 어찌나 작고 가벼운지...

크고 무거워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스마트링, 밴드 등을 다양하게 이용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의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싶었습니다.

스마트링, 그립톡 등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고, 지금도 여전히 좀 더 나은 제품을 찾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디알고라는 회사에서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를 체험해 보겠습니다.





제품마다 스탠드의 기능과 홀더로서의 기능 중 조금더 중점을 둔 제품특징들이 있습니다.

디알고 RMS03ㅁ 모델은 박스에 내세우고 있는 것 처럼 휴대폰 스탠드 거치대의 기능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본체와, 매뉴얼, 여분의 양면테이프 2개, AE필름 2매 이렇게 제공되는군요.





제품의 색상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로즈골드네요...

제품 본체는 아연합금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고 두께는 5mm, 무게는 25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조절 각도는 120도 까지 펼쳐 지지만 접착되는 축부분이 360도 회전되는 터라 각도의 조절에 거의 제한이 없겠네요.

실생활에 필요한 만큼 원하는 각도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색깔이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블링블링하네요.

제품의 도장이나 손에 느껴지는 촉감은 꽤 고급스럽습니다.





메인 용도인 스탠드의 지지력과 각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높은 각으로 세워 놓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각도입니다.

충분한 지지력으로 쓰러지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테이블 등에서 낮은 각도로 눕혀 놓고 싶을 경우는 이렇게 거치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는 거의 모든 각도의 거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걸어 그립용으로도 유용할 듯 합니다.

이렇게 세워놓고 보니 태블릿도 거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60도 회전이 되는 점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의 하단에 붙여서 회전을 시키면 무선충전도 큰 무리 없이 잘 됩니다.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재사용을 위해 여분의 3M 스티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딱 맞는 스티커를 별도로 구매하는 것도 매우 불편한 일이거든요.

게대가 표면에 패턴이 있거나 너무 부들거려 3M테이프의 접착력이 좋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표면의 접착력을 도와줄 수 있는 AE 스티커도 2매를 제공합니다.

AE스티커는 자동차 용품등에서 아주 호평 받던 방식으로 실리콘 케이스 등에 붙이면 접착력이 아주 좋아집니다.

무거운 태블릿은 스마트폰 처럼 거치하면 무게때문에 지지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360도의 자유로운 회전을 활용하여 활짝 펼치거나, 역으로 펼치게 되면 세로로도 가로로도 아주 튼튼하게 거치가 되네요.

한동안 이리저리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해 보니 몇 가지 장점이 드러납니다.

360도 회전하여 가로든 세로든 원하는 방향으로 거치가 가능하고, 

붙이는 위치를 잘 선정하면 무선충전에도 방해가 되지 않으며, 

재사용을 위한 3M스티커와 AE필름을 여분으로 제공하는 등의 장점을 가진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드릴께요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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