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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시대에 나온 8mm 필름 카메라

techholic
등록일 2016-01-13 13:30
조회수 316

코닥 슈퍼8 카메라(KODAK Super 8 Camera)는 코닥이 선보인 슈퍼8 카메라 컨셉트 모델이다. 슈퍼8은 코닥이 개발한 필름 규격으로 1965년 처음 생산된 것이다. 지금은 필름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슈퍼8 카메라 컨셉트 모델은 파인더 대신 LCD 모니터를 갖추고 있으며 SD카드 슬롯과 USB 단자, HDMI 단자 등을 곁들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버무린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것. 렌즈 마운트는 C마운트를 이용한다. 16mm 무비 카메라와 일부 8mm 카메라에 사용된 것으로 빈티지 렌즈를 달고 촬영을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필름 특유의 맛을 살린 작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이 될 수도 있다. 실제 판매는 올 가을 예정이며 가격은 400∼750달러가 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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