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구매했던 32인치 M5 제품으로 경험 했을 때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지난 방송을 보거나 생방송은 야구만 보는 입장에서 케이블 TV가 필요없더군요. 

웨이브에 가입이 되어 있었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도 지원하기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PC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어차피 노트북과 연결하는데 

타입C단자로 연결과 충전을 동시에 했으면 했고 해상도도 약간 높았으면 해서 32인치 M7을 구매해 정말 잘 사용 했습니다. 

구매 후 얼마 후에 43인치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크나 나에겐 그저 신포도일 뿐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화면이 커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32인치와 다른점은 리모콘이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고 광충전식이라 저 얇고 가벼워졌다는 장점이 있네요. 물론 가장 큰 장점은 화면이 커져 멀리서도 시청이 만족스럽다는 점,,,,

새로 설치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단점이 한 가지 더 발생 했습니다.

후면 단자들이 오른쪽에 모여있는데 저같이 배치가 노트북이 왼쪽에 있게 되는 경우에는 선 길이가 짧아서 노트북까지 닿지 않는 다는 점인데요.. 선을 새로 구매해야겠네요...하지만 치명적인 장점이 무선 화면 공유가 가능하니 당장은 케이블이 없어도 노트북과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TV를 봐도 일반 지상파 안테나 연결해서 보는 경우가 적고 케이블 방송을 보니 HDMI단자만 지원해도 충분하고 타입C단자로 충전과 화면을 연결 할 수 있으니 이만한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배송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주위에 있던 환타 1.5리터 올려 찍어 봤습니다.원래 설치까지 해주는건데 제가 시간이 없어 받기만 했고 제가 직접 설치 했습니다. 모니터이다 보니 딱히 설치가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후면 스탠드 연결 사진입니다. 나사 4개로 체결되며 받침과 기둥에도 볼트 3개가 들어갑니다.

리모콘 사진입니다. 앞면은 다른 M시리즈와 비슷하지만 태양광 충전이라 더 얇고 가볍습니다.

노트북과 화면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북은 ION2 15.6인치입니다.노트북이 모니터 보다 약 3cm앞에 있습니다.

후면 단자인데 HDMI 2개, USB 3개, Type-c Usb3.1 gen2지원 1개 구성입니다. 따로 전원 케이블 단자 있구요.